좋은 날
좋은 날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좋은 날이라 해서 훌륭한 삶을
살기는 힘들다. 감각으로만 경험한 좋은 날들로
이루어진 삶은 충분하지 않다. 시간은 풍요롭고
그 흐름은 달콤하다. 책을 읽으면서 보내는
하루를 좋은 날이라고 부를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그러나 책을 읽으면서
보내는 삶은 훌륭한 삶이다.
- 애니 딜러드의《창조적 글쓰기》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0571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9955 |
| 2502 | 교실의 날씨 | 風文 | 2023.10.08 | 646 |
| 2501 | 교환의 비밀: 가난은 어떻게 생겨났는가 | 바람의종 | 2008.04.22 | 6612 |
| 2500 | 구경꾼 | 風文 | 2014.12.04 | 7920 |
| 2499 | 구령 맞춰 하나 둘 | 風文 | 2020.07.08 | 995 |
| 2498 | 구름 위를 걷다가... | 바람의종 | 2012.07.02 | 6318 |
| 2497 | 구수한 된장찌개 | 바람의종 | 2012.08.13 | 8551 |
| 2496 | 구원의 손길 | 바람의종 | 2009.08.31 | 6990 |
| 2495 | 구조선이 보인다! | 風文 | 2020.05.03 | 538 |
| 2494 | 국화(Chrysanthemum) | 호단 | 2006.12.19 | 9047 |
| 2493 | 군고구마 - 도종환 (120) | 바람의종 | 2009.01.24 | 5585 |
| 2492 | 굿바이 슬픔 | 바람의종 | 2008.12.18 | 7901 |
| 2491 | 권력의 꽃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10982 |
| 2490 | 권정생 선생의 불온서적 - 도종환 (53) | 바람의종 | 2008.08.09 | 7362 |
| 2489 | 귀뚜라미 - 도종환 (66) | 바람의종 | 2008.09.05 | 8260 |
| 2488 | 귀인(貴人) | 風文 | 2021.09.05 | 422 |
| 2487 | 귀중한 나 | 바람의종 | 2009.06.29 | 4969 |
| 2486 | 귓속말 | 風文 | 2024.01.09 | 446 |
| 2485 | 균형 | 風文 | 2019.09.02 | 639 |
| 2484 | 그 길의 끝에 희망이 있다 | 바람의종 | 2012.02.27 | 4656 |
| 2483 | 그 꽃 | 바람의종 | 2013.01.14 | 8139 |
| 2482 | 그 무기를 내가 들 수 있는가? | 風文 | 2015.02.15 | 6745 |
| 2481 | 그 사람을 아는 법 | 윤안젤로 | 2013.03.18 | 9999 |
| 2480 | 그 순간에 셔터를 누른다 | 바람의종 | 2011.01.25 | 4548 |
| 2479 | 그 시절 내게 용기를 준 사람 | 바람의종 | 2008.06.24 | 7677 |
| 2478 | 그 아이는 외로울 것이며... | 風文 | 2014.12.30 | 7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