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03 11:18
지켜지지 않은 약속
조회 수 6499 추천 수 3 댓글 0
지켜지지 않은 약속
약속은 그런 막연함을 줄이기 위해
허공에 일단 선을 그어 놓는 것입니다.
약속은 서로를 제한하기 위한 것도 아니고
지켜지지 않았을 때 좌절해야 하는 이유도 아닙니다.
서로를 배려하기 위한 것이고 지켜지지 않았을 때는
상대의 마음을 다시 보고 문제를 함께 해결하도록
노력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 최주연의《불안 버리기》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0770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0212 |
1752 | 자중자애 | 바람의종 | 2011.11.13 | 7124 |
1751 | 8,000미터 히말라야 산 | 바람의종 | 2011.11.14 | 3748 |
1750 | 나는 왜 글을 쓰는가? | 바람의종 | 2011.11.15 | 4678 |
1749 | 물소리는 어떠한가 | 바람의종 | 2011.11.16 | 4401 |
1748 | 마음이 즐거우면 | 윤영환 | 2011.11.17 | 4203 |
1747 | 정신분석가 지망생들에게 | 바람의종 | 2011.11.18 | 6132 |
1746 | 비교병 | 바람의종 | 2011.11.20 | 3568 |
1745 | 몸이 아프던 시기 | 바람의종 | 2011.11.21 | 3642 |
1744 | 말이 예쁜 아이 | 바람의종 | 2011.11.22 | 4419 |
1743 | 대화 | 바람의종 | 2011.11.23 | 3675 |
1742 | 인재 육성 | 바람의종 | 2011.11.24 | 6980 |
1741 | 젊음 | 바람의종 | 2011.11.26 | 6167 |
1740 | 23전 23승 | 바람의종 | 2011.11.28 | 4719 |
1739 | 산에 나무가 10만 그루 있어도... | 바람의종 | 2011.11.29 | 6033 |
1738 |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 바람의종 | 2011.11.30 | 5902 |
1737 | 꿈다운 꿈 | 바람의종 | 2011.12.01 | 5059 |
1736 | 연민에서 사랑으로 | 바람의종 | 2011.12.02 | 3522 |
» | 지켜지지 않은 약속 | 바람의종 | 2011.12.03 | 6499 |
1734 | 내 안의 '닻' | 윤영환 | 2011.12.06 | 3970 |
1733 | 나의 바깥 | 바람의종 | 2011.12.09 | 3645 |
1732 | 상실감과 상처 안에서 지혜를 찾으라 | 바람의종 | 2011.12.09 | 3997 |
1731 | 우주의 종말을 걱정하지 말라 | 바람의종 | 2011.12.09 | 5478 |
1730 | 그때쯤에는 | 바람의종 | 2011.12.10 | 4712 |
1729 | 마음의 길, 그리움의 길 | 바람의종 | 2011.12.12 | 4833 |
1728 | 천직 | 바람의종 | 2011.12.13 | 52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