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1.12.03 11:18

지켜지지 않은 약속

조회 수 6516 추천 수 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지켜지지 않은 약속


약속은 그런 막연함을 줄이기 위해
허공에 일단 선을 그어 놓는 것입니다.
약속은 서로를 제한하기 위한 것도 아니고
지켜지지 않았을 때 좌절해야 하는 이유도 아닙니다.
서로를 배려하기 위한 것이고 지켜지지 않았을 때는
상대의 마음을 다시 보고 문제를 함께 해결하도록
노력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 최주연의《불안 버리기》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09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458
2585 '인기 있는' 암컷 빈대 바람의종 2012.07.02 8081
2584 천성과 재능 바람의종 2012.05.11 8071
2583 정신적 우아함 바람의종 2013.01.23 8066
2582 '산길의 마법' 윤안젤로 2013.04.11 8066
2581 명함 한 장 風文 2014.12.25 8065
2580 예술이야! 風文 2014.12.25 8058
2579 신뢰는 신뢰를 낳는다 바람의종 2013.01.02 8054
2578 '충공'과 '개콘' 바람의종 2013.01.11 8040
2577 예행연습 바람의종 2012.06.22 8020
2576 뒷목에서 빛이 난다 바람의종 2012.11.05 8006
2575 「스페인 유모어」(시인 민용태) 바람의종 2009.06.09 7999
2574 엄마의 주름 風文 2014.08.11 7995
2573 좋은 사람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7994
2572 '높은 곳'의 땅 바람의종 2012.10.04 7994
2571 구경꾼 風文 2014.12.04 7993
2570 '욱'하는 성질 바람의종 2012.09.11 7992
2569 혼자라고 느낄 때 바람의종 2008.10.29 7987
2568 굿바이 슬픔 바람의종 2008.12.18 7985
2567 열번 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도 있다 바람의종 2012.09.04 7982
2566 「1997년도라는 해」(시인 김영남) 바람의종 2009.07.29 7978
2565 '상처받은 치유자'(Wounded Healer) 風文 2015.07.05 7976
2564 촛불의 의미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6.09 7974
2563 12월의 엽서 바람의종 2012.12.03 7969
2562 유쾌한 활동 風文 2014.12.20 7969
2561 등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6.02 795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