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18 10:29
정신분석가 지망생들에게
조회 수 6109 추천 수 1 댓글 0
정신분석가 지망생들에게
내 마음속에
그림자가 크게 지면
나도 남도 잘 알기 어렵습니다.
정신분석가 지망생들은 마음속 응달을 줄이기 위해
스스로 수년 동안 정신분석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자기 자신도 잘 모르고
분석 받는 사람도 잘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 정도언의《프로이트의 의자》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9529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8842 |
1977 | 처음 하듯이 | 바람의종 | 2011.08.20 | 6165 |
1976 | '외계인', 길을 잃어 버렸다 | 바람의종 | 2012.03.23 | 6162 |
1975 | 계절성 정동장애 | 바람의종 | 2012.04.13 | 6157 |
1974 | 그대나 나나 | 風文 | 2015.07.03 | 6153 |
1973 | 젊음 | 바람의종 | 2011.11.26 | 6151 |
1972 | 허송세월 | 風文 | 2016.12.13 | 6150 |
1971 | 살아줘서 고마워요 | 바람의종 | 2012.09.20 | 6148 |
1970 | 당신을 위한 기도 | 바람의종 | 2012.02.20 | 6147 |
1969 | "당신은 나를 알아보는군요" | 바람의종 | 2010.01.14 | 6146 |
1968 | 행복한 부부 | 바람의종 | 2011.07.27 | 6146 |
1967 | 내 몸은 지금 문제가 좀 있다 | 바람의종 | 2008.10.29 | 6143 |
1966 | 어머니의 한쪽 눈 | 바람의종 | 2008.02.12 | 6142 |
1965 | 읽기와 쓰기 | 風文 | 2014.12.07 | 6142 |
1964 | 기뻐 할 일 - 도종환 (124) | 바람의종 | 2009.02.02 | 6136 |
1963 | 말 한마디와 천냥 빚 | 바람의종 | 2009.05.24 | 6135 |
1962 | 옛날의 금잔디 | 바람의종 | 2011.09.27 | 6134 |
1961 | 완전한 용서 | 바람의종 | 2011.09.24 | 6129 |
1960 | 부처님 말씀 / 도종환 | 윤영환 | 2008.05.14 | 6125 |
1959 | 삶의 리듬 | 바람의종 | 2012.07.04 | 6116 |
1958 | 부모가 찌르는 비수 | 風文 | 2014.12.04 | 6114 |
1957 | 매력 | 風文 | 2014.12.25 | 6110 |
» | 정신분석가 지망생들에게 | 바람의종 | 2011.11.18 | 6109 |
1955 | 더 현명한 선택 | 바람의종 | 2012.12.24 | 6109 |
1954 | 「그 모자(母子)가 사는 법」(소설가 한창훈) | 바람의종 | 2009.05.28 | 6107 |
1953 | 한 발 물러서서 | 바람의종 | 2012.01.18 | 6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