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저편의 감촉
나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기에
아무것도 잊지 않습니다.
내가 들은 기억이 없는 멜로디와 목소리를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내가 받은 기억이 없는 애정을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내가 쓰다듬은 동물들의 감촉도
내가 했던 수많은 놀이도 기억하지 못하기에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 마리우스 세라의《가만히, 조용히 사랑한다》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6560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5987 |
| 2435 | 긍정적 해석 | 바람의종 | 2009.09.18 | 5374 |
| 2434 | 긍정적인 기대를 갖고 요청하라 | 風文 | 2022.09.18 | 869 |
| 2433 | 기꺼이 '깨지는 알' | 윤안젤로 | 2013.03.20 | 10806 |
| 2432 | 기다려야 할 때가 있다 | 바람의종 | 2012.07.02 | 6738 |
| 2431 | 기다리지 말고 뛰어나가라 | 바람의종 | 2009.04.25 | 4960 |
| 2430 | 기대할수록 | 바람의종 | 2011.12.27 | 7044 |
| 2429 | 기도방 | 風文 | 2015.02.10 | 6160 |
| 2428 | 기름진 음식 | 바람의종 | 2011.08.27 | 4310 |
| 2427 | 기립박수 | 風文 | 2019.08.17 | 888 |
| 2426 | 기본에 충실하라! | 風文 | 2015.07.05 | 7356 |
| 2425 | 기분 좋게 살아라 | 바람의종 | 2008.11.14 | 7371 |
| 2424 | 기뻐 할 일 - 도종환 (124) | 바람의종 | 2009.02.02 | 6286 |
| 2423 | 기뻐하라 | 바람의종 | 2012.03.26 | 5126 |
| 2422 | 기쁨과 치유의 눈물 | 風文 | 2021.10.28 | 792 |
| 2421 | 기쁨을 발견하는 능력 | 風文 | 2016.09.04 | 5716 |
| 2420 | 기쁨의 파동 | 바람의종 | 2012.09.21 | 7517 |
| 2419 | 기싸움 | 바람의종 | 2012.05.30 | 5657 |
| » | 기억 저편의 감촉 | 바람의종 | 2011.10.27 | 5124 |
| 2417 | 기억의 뒷마당 | 風文 | 2023.02.10 | 623 |
| 2416 | 기억하는 삶 | 風文 | 2019.08.29 | 1028 |
| 2415 | 기적을 만드는 재료들 | 바람의종 | 2012.07.13 | 9839 |
| 2414 | 기적을 믿으며... | 風文 | 2015.01.14 | 7020 |
| 2413 | 기적의 값 | 바람의종 | 2010.02.27 | 4505 |
| 2412 | 기적의 단식 | 윤영환 | 2011.01.28 | 3260 |
| 2411 | 기적의 발견 | 바람의종 | 2012.01.04 | 51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