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5357 추천 수 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만담가인 우쓰미 케이코씨.
그의 세 번째 아버지는 이발사이다.
그 아버지가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내가 웃으면 거울이 웃는다' 였단다.
우쓰미 씨는 이 말을 좋아해서 자신의 좌우명으로
삼고 있다고 한다. 나도 나만의 격언을 가지고 있다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언제 어디서나 먼저 웃음을 보이는 삶을
살고 싶다고 나 자신을 타이른다.
  

ㅡ 가네히라 케노스케의《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중에서  ㅡ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86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363
2610 미세먼지가 심해졌을 때 風文 2022.05.12 1180
2609 평화롭다. 자유롭다. 행복하다 風文 2022.05.12 1477
2608 저절로 좋은 사람 風文 2022.05.12 1512
2607 말실수 風文 2022.05.11 1454
2606 자기 인생을 공유하는 사람들 風文 2022.05.11 1256
2605 책임을 지는 태도 風文 2022.05.11 1518
2604 행복의 치유 효과 風文 2022.05.11 1255
2603 상대와 눈을 맞추라 風文 2022.05.10 1066
2602 자글자글 주름을 펴주는 명약 風文 2022.05.10 1222
2601 '우산 쓴 시각 장애인을 보신 적 있으세요?' 風文 2022.05.10 1346
2600 맘껏 아파하고 슬퍼하세요 風文 2022.05.10 975
2599 사랑도 기적이다 風文 2022.05.10 1103
2598 머나먼 여행을 떠났다 돌아왔다 風文 2022.05.09 1228
2597 '용서의 언덕'을 오르며 風文 2022.05.09 1154
2596 나 때문에 다른 사람이 행복할 때 風文 2022.05.09 1031
2595 '액티브 시니어' 김형석 교수의 충고 風文 2022.05.09 967
2594 장애로 인한 외로움 風文 2022.04.28 967
2593 텅 빈 안부 편지 風文 2022.04.28 1119
2592 벚꽃이 눈부시다 風文 2022.04.28 1002
2591 어느 날은 해가 나고, 어느 날은 비가 오고 風文 2022.04.28 842
2590 엄마를 닮아가는 딸 風文 2022.04.28 870
2589 토끼가 달아나니까 사자도 달아났다 風文 2022.02.24 944
2588 입씨름 風文 2022.02.24 889
2587 헬퍼스 하이(Helper's High) 風文 2022.02.24 869
2586 간디의 튼튼한 체력의 비결 風文 2022.02.24 112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