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무 호르몬'
부드러운 접촉을 할 때 감각을 통해
전해지는 좋은 느낌은 옥시토신 때문이다.
옥시토신의 '애무 효과'는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날마다 부드러운 마사지를 받은 쥐들은
마취 없이 수술이 가능할 정도로 진정된 상태를 보였다.
사람의 경우에도 접촉과 마사지는 옥시토신 생산을
촉진했다. 그야말로 행복의 옥시토신이
'폭포'처럼 쏟아져 나오게 해준다.
- 마르코 라울란트의《뇌과학으로 풀어보는 감정의 비밀》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5501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5008 |
| 2760 | 무한대 부드러움 | 風文 | 2020.05.15 | 809 |
| 2759 | 마음을 담은 손편지 한 장 | 風文 | 2023.05.22 | 809 |
| 2758 | 먼저 베풀어라 - 중국 설화 | 風文 | 2022.10.05 | 811 |
| 2757 | 6개월 입양아와 다섯 살 입양아 | 風文 | 2023.01.10 | 812 |
| 2756 | 금은보화보다 더 값진 것 | 風文 | 2019.08.27 | 813 |
| 2755 | 인생이라는 파도 | 風文 | 2022.01.29 | 814 |
| 2754 | 뿌리 깊은 사랑 | 風文 | 2023.01.18 | 814 |
| 2753 | '사랑을 느끼는' 황홀한 상태 | 風文 | 2023.02.01 | 814 |
| 2752 | 서로 사랑하고 사랑받고 | 風文 | 2023.08.24 | 814 |
| 2751 | 아주 위험한 인생 | 風文 | 2023.09.05 | 814 |
| 2750 | 어둠 속에 감춰진 빛 | 風文 | 2020.05.16 | 815 |
| 2749 | 숨만 잘 쉬어도 | 風文 | 2021.11.10 | 815 |
| 2748 | 그녀가 당신을 사랑할 때 | 風文 | 2022.02.04 | 815 |
| 2747 | 그대를 만난 뒤... | 風文 | 2019.08.16 | 817 |
| 2746 | '의미심장', 의미가 심장에 박힌다 | 風文 | 2024.02.08 | 817 |
| 2745 |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26. 비교 | 風文 | 2020.07.02 | 818 |
| 2744 | 명인이 명인을 만든다 | 風文 | 2022.12.26 | 818 |
| 2743 | 딱 한 번의 실천이 가져온 행복 - 클로디트 헌터 | 風文 | 2022.08.23 | 819 |
| 2742 | 다락방의 추억 | 風文 | 2023.03.25 | 819 |
| 2741 | 꽃이 핀 자리 | 風文 | 2023.05.22 | 819 |
| 2740 | 빈둥거림의 미학 | 風文 | 2022.06.01 | 820 |
| 2739 | 역사의 흥망성쇠, 종이 한 장 차이 | 風文 | 2023.05.12 | 820 |
| 2738 | 디오뉴소스 | 風文 | 2023.08.30 | 820 |
| 2737 |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 風文 | 2020.05.07 | 822 |
| 2736 | 글쓰기 근육 | 風文 | 2022.01.29 | 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