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무 호르몬'
부드러운 접촉을 할 때 감각을 통해
전해지는 좋은 느낌은 옥시토신 때문이다.
옥시토신의 '애무 효과'는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날마다 부드러운 마사지를 받은 쥐들은
마취 없이 수술이 가능할 정도로 진정된 상태를 보였다.
사람의 경우에도 접촉과 마사지는 옥시토신 생산을
촉진했다. 그야말로 행복의 옥시토신이
'폭포'처럼 쏟아져 나오게 해준다.
- 마르코 라울란트의《뇌과학으로 풀어보는 감정의 비밀》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7328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6916 |
2760 | 59. 큰 웃음 | 風文 | 2021.11.05 | 731 |
2759 | 5분 글쓰기 훈련 | 風文 | 2015.01.20 | 7079 |
2758 | 5분 청소 | 바람의종 | 2010.10.04 | 3351 |
2757 | 60조 개의 몸 세포 | 風文 | 2023.07.22 | 854 |
2756 | 6개월 입양아와 다섯 살 입양아 | 風文 | 2023.01.10 | 928 |
2755 | 6세에서 9세, 66세에서 99세까지 | 風文 | 2013.07.09 | 10741 |
2754 | 6초 포옹 | 風文 | 2015.07.30 | 8760 |
2753 | 8,000미터 히말라야 산 | 바람의종 | 2011.11.14 | 3794 |
2752 | 8.15와 '병든 서울' - 도종환 (57) | 바람의종 | 2008.08.19 | 9101 |
2751 | 80대 백발의 할머니 | 風文 | 2023.08.28 | 1017 |
2750 | 80세 노교수의 건강 비결 두 가지 | 風文 | 2024.03.27 | 841 |
2749 | 9. 아테나 | 風文 | 2023.10.18 | 887 |
2748 | <죽은 시인의 사회> 中 | 바람의종 | 2008.02.23 | 8691 |
2747 | AI 챗지피티ChatGPT가 갖지 못한 것 | 風文 | 2024.02.08 | 785 |
2746 | GOD | 바람의종 | 2011.08.07 | 3175 |
2745 | Gustav Klimt and the adagietto of the Mahler 5th symphony | 바람의종 | 2008.03.27 | 14134 |
2744 | Love is... | 風磬 | 2006.02.05 | 18540 |
2743 | solomoon 의 잃어버린 사랑을 위하여(17대 대선 특별판) | 바람의종 | 2007.12.20 | 8405 |
2742 | TV에 애인구함 광고를 내보자 | 바람의종 | 2008.09.25 | 9941 |
2741 | ‘옵아트’ 앞에서 인간은 천진난만한 아이가 된다! | 바람의종 | 2007.08.15 | 46557 |
2740 | 「"에라이..."」(시인 장무령) | 바람의종 | 2009.07.06 | 7886 |
2739 | 「1997년도라는 해」(시인 김영남) | 바람의종 | 2009.07.29 | 8086 |
2738 | 「2호차 두 번째 입구 옆자리」(시인 차주일) | 바람의종 | 2009.07.06 | 9434 |
2737 | 「개는 어떻게 웃을까」(시인 김기택) | 바람의종 | 2009.05.28 | 11129 |
2736 | 「개업식장이 헷갈려」(시인 이대의) | 바람의종 | 2009.08.03 | 8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