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무 호르몬'
부드러운 접촉을 할 때 감각을 통해
전해지는 좋은 느낌은 옥시토신 때문이다.
옥시토신의 '애무 효과'는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날마다 부드러운 마사지를 받은 쥐들은
마취 없이 수술이 가능할 정도로 진정된 상태를 보였다.
사람의 경우에도 접촉과 마사지는 옥시토신 생산을
촉진했다. 그야말로 행복의 옥시토신이
'폭포'처럼 쏟아져 나오게 해준다.
- 마르코 라울란트의《뇌과학으로 풀어보는 감정의 비밀》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4245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3626 |
| 2760 | '디제스터'(Disaster) | 風文 | 2020.05.03 | 761 |
| 2759 | 생애 최초로 받은 원작료 | 風文 | 2022.01.12 | 761 |
| 2758 | '그냥, 웃는 얼굴'이 좋다 | 風文 | 2022.01.15 | 761 |
| 2757 | 이별의 이유 | 風文 | 2020.06.19 | 762 |
| 2756 | 긍정적인 기대를 갖고 요청하라 | 風文 | 2022.09.18 | 762 |
| 2755 | 산은 고요하다 | 風文 | 2023.02.01 | 762 |
| 2754 | 저 강물의 깊이만큼 | 風文 | 2020.07.04 | 763 |
| 2753 | 좋은명언모음 | 김유나 | 2019.12.24 | 764 |
| 2752 | 음악이 중풍 치료에도 좋은 이유 | 風文 | 2022.01.15 | 764 |
| 2751 | 피곤해야 잠이 온다 | 風文 | 2022.01.30 | 764 |
| 2750 | 오감 너머의 영감 | 風文 | 2023.06.28 | 764 |
| 2749 | 13. 아레스 | 風文 | 2023.11.10 | 764 |
| 2748 | 위기일 때 더욱 정직하라 | 風文 | 2020.06.13 | 765 |
| 2747 | '나는 가운데에서 왔습니다' | 風文 | 2021.10.31 | 765 |
| 2746 | 이타적 동기와 목표 | 風文 | 2022.02.05 | 765 |
| 2745 | '너 참 대범하더라' | 風文 | 2020.05.18 | 766 |
| 2744 | 연애인가, 거래인가 | 風文 | 2023.02.02 | 766 |
| 2743 | 어린이를 위하여 | 風文 | 2020.07.02 | 767 |
| 2742 | 버섯이 되자 | 風文 | 2023.01.03 | 767 |
| 2741 | 올 가을과 작년 가을 | 風文 | 2022.01.09 | 768 |
| 2740 | '그런 걸 왜 하니' | 風文 | 2022.12.21 | 768 |
| 2739 | 여기는 어디인가? | 風文 | 2023.10.12 | 769 |
| 2738 | 먼저 베풀어라 - 중국 설화 | 風文 | 2022.10.05 | 771 |
| 2737 | 과일 가게 아저씨가 의사보다 낫다 | 風文 | 2019.09.02 | 772 |
| 2736 | 디오뉴소스 | 風文 | 2023.08.30 | 7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