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7592 추천 수 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일본인의 몸짓, '허리들기'


'에도(도쿄의 옛 이름)의 몸짓' 중에는
뒤에 온 사람이 앉을 수 있도록 허리를 들어
조금씩 자리를 당겨주는 일명 '허리들기'가 있고,
길에서 남들과 부딪히지 않도록 어깨를 오므리는
'어깨 오므리기', 비 오는 날 우산에서 물방울이
떨어지지 않도록 도로 쪽으로 우산을 기울이는
'우산 기울이기'등이 있습니다. 일상에서
타인에 대한 배려를 잊지 않으려는
몸가짐이라고 하겠습니다.


- 소노 아야코의《당당하게 늙고 싶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31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758
2510 호기심으로 가득찬 아이처럼 바람의종 2012.04.27 7845
2509 냉정한 배려 바람의종 2012.11.27 7845
2508 다크서클 바람의종 2008.09.26 7843
2507 미지근한 것은 싫어, 짝사랑도 미친듯이 해 바람의종 2013.01.28 7843
2506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과제 風文 2014.12.24 7837
2505 친구(親舊) 바람의종 2012.06.12 7833
2504 유유상종(類類相從) 風文 2015.06.07 7833
2503 시간은 반드시 직선으로 흐르지 않는다 바람의종 2008.04.29 7830
2502 청소 바람의종 2008.11.03 7826
2501 희망이란 바람의종 2010.08.03 7817
2500 '열심히 뛴 당신, 잠깐 멈춰도 괜찮아요' 바람의종 2013.01.15 7817
2499 마음을 열면 시간이 되돌아온다 바람의종 2012.05.21 7811
2498 흙장난 바람의종 2012.06.20 7811
2497 맛난 만남 風文 2014.08.12 7810
2496 그 시절 내게 용기를 준 사람 바람의종 2008.06.24 7809
2495 「웃는 동물이 오래 산다」(시인 신달자) 바람의종 2009.05.15 7796
2494 '당신을 존경합니다!' 바람의종 2013.01.10 7784
2493 "10미터를 더 뛰었다" 바람의종 2008.11.11 7782
2492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 윤안젤로 2013.03.23 7775
2491 물음표와 느낌표 바람의종 2008.07.21 7774
2490 충고와 조언 바람의종 2013.01.04 7773
2489 사랑 바람의종 2008.02.15 7763
2488 창조 에너지 風文 2014.11.24 7762
2487 설거지 할 시간 風文 2014.12.01 7758
2486 민들레 뿌리 - 도종환 (144) 바람의종 2009.03.18 774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