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880 추천 수 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몸을 부지런히 놀려라


몸을 부지런히 놀리는 데서
지혜와 순결이 온다. 나태로부터는
무지와 관능이 온다. 공부하는 사람에게
관능은 마음의 게으른 습성이다. 깨끗지 못한 사람은
열이면 열 게으른 사람이며, 난로 옆에 웅크리고 있는
사람이며, 해가 떠 있는데도 누워 있는 사람이며,
피곤하지도 않은데 휴식을 취하는 사람이다.


-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월든》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22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638
1210 행복의 기차 바람의종 2011.08.19 6536
» 몸을 부지런히 놀려라 바람의종 2011.08.19 3880
1208 자기 얼굴 윤영환 2011.08.16 5741
1207 윤영환 2011.08.16 4220
1206 꿈노트 윤영환 2011.08.16 3474
1205 희망이란 윤영환 2011.08.16 6987
1204 집착하지 말라 바람의종 2011.08.12 5925
1203 루쉰의 쓴소리 바람의종 2011.08.12 5117
1202 공명 바람의종 2011.08.12 4331
1201 하나를 바꾸면 전체가 바뀐다 바람의종 2011.08.12 6403
1200 연민 윤영환 2011.08.09 4762
1199 태교 윤영환 2011.08.09 7562
1198 좋은 만남 윤영환 2011.08.09 7048
1197 머리가 희끗희끗해졌으니 윤영환 2011.08.09 3012
1196 사랑하게 된 후... 바람의종 2011.08.07 4203
1195 소똥물 바람의종 2011.08.07 3586
1194 아마존 '피다한' 사람들 바람의종 2011.08.07 3703
1193 GOD 바람의종 2011.08.07 3158
1192 짧은 휴식, 원대한 꿈 바람의종 2011.08.05 6443
1191 춤추는 댄서처럼 바람의종 2011.08.05 5878
1190 예쁜 '파란 하늘 우산' 바람의종 2011.08.05 5872
1189 함구 바람의종 2011.08.05 5836
1188 영원불변(永遠不變)의 큰 사람 바람의종 2011.08.04 4072
1187 아직 내 가슴속엔 바람의종 2011.08.04 3803
1186 아름다운 '공상가' 바람의종 2011.08.04 416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