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19 13:10
몸을 부지런히 놀려라
조회 수 3875 추천 수 3 댓글 0
몸을 부지런히 놀려라
몸을 부지런히 놀리는 데서
지혜와 순결이 온다. 나태로부터는
무지와 관능이 온다. 공부하는 사람에게
관능은 마음의 게으른 습성이다. 깨끗지 못한 사람은
열이면 열 게으른 사람이며, 난로 옆에 웅크리고 있는
사람이며, 해가 떠 있는데도 누워 있는 사람이며,
피곤하지도 않은데 휴식을 취하는 사람이다.
-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월든》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5834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5311 |
| 1835 | 하나를 바꾸면 전체가 바뀐다 | 바람의종 | 2011.08.12 | 6399 |
| 1834 | 공명 | 바람의종 | 2011.08.12 | 4322 |
| 1833 | 루쉰의 쓴소리 | 바람의종 | 2011.08.12 | 5117 |
| 1832 | 집착하지 말라 | 바람의종 | 2011.08.12 | 5900 |
| 1831 | 희망이란 | 윤영환 | 2011.08.16 | 6969 |
| 1830 | 꿈노트 | 윤영환 | 2011.08.16 | 3474 |
| 1829 | 志 | 윤영환 | 2011.08.16 | 4218 |
| 1828 | 자기 얼굴 | 윤영환 | 2011.08.16 | 5741 |
| » | 몸을 부지런히 놀려라 | 바람의종 | 2011.08.19 | 3875 |
| 1826 | 행복의 기차 | 바람의종 | 2011.08.19 | 6536 |
| 1825 | 숯과 다이아몬드 | 바람의종 | 2011.08.19 | 4790 |
| 1824 | 또 다른 꿈, 또 다른 결심 | 바람의종 | 2011.08.19 | 4108 |
| 1823 | 멘토(Mentor) | 바람의종 | 2011.08.20 | 3482 |
| 1822 | 처음 하듯이 | 바람의종 | 2011.08.20 | 6236 |
| 1821 | 왕과 여왕이라도 | 바람의종 | 2011.08.20 | 6425 |
| 1820 | 별빛 | 바람의종 | 2011.08.20 | 3759 |
| 1819 | 팔로워십 | 바람의종 | 2011.08.25 | 7426 |
| 1818 | 일본인의 몸짓, '허리들기' | 바람의종 | 2011.08.25 | 7592 |
| 1817 | 어머니의 '이야기 보따리' | 바람의종 | 2011.08.25 | 4623 |
| 1816 | 섬광처럼 번개처럼 | 바람의종 | 2011.08.25 | 3450 |
| 1815 | 기름진 음식 | 바람의종 | 2011.08.27 | 4300 |
| 1814 | 보고싶어요 | 바람의종 | 2011.08.27 | 3765 |
| 1813 | 자신감은 어디에서 오는가 | 바람의종 | 2011.08.27 | 4918 |
| 1812 | '이미 회복되었다' | 바람의종 | 2011.08.27 | 4874 |
| 1811 | 상처 때문에 | 바람의종 | 2011.08.29 | 30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