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하지 말라
세상 속에 살지만
그 위에 있으라.
강에 뿌리를 내리고 있지만
물 위에 떠있는 연꽃처럼.
세상을 즐기라.
세상이 그대를 즐기도록 하지 말라.
그대 스스로가 세상을 즐기라.
자신이 버렸다고 생각하지만
마음 한 구석에 남은 집착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다면
그것 또한 마음속에 사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 더글라스 보이드의《구르는 천둥》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4499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3954 |
| 1885 | 바람 부는 날 | 바람의종 | 2009.03.01 | 5980 |
| 1884 | 바로 지금 | 바람의종 | 2008.10.01 | 5978 |
| 1883 | 「웃는 가난」(시인 천양희) | 바람의종 | 2009.06.18 | 5975 |
| 1882 | 웃어넘길 줄 아는 능력 | 風文 | 2014.12.03 | 5975 |
| 1881 | 향기로운 여운 | 바람의종 | 2009.01.23 | 5974 |
| 1880 | 행복의 샘 | 바람의종 | 2009.07.25 | 5974 |
| 1879 | 아, 이 아픈 통증을 어찌 할까 | 바람의종 | 2012.09.13 | 5972 |
| 1878 | 나무 명상 | 바람의종 | 2009.06.09 | 5961 |
| 1877 | 흉터 | 바람의종 | 2009.07.16 | 5958 |
| 1876 | 나는 속았다 | 바람의종 | 2012.02.16 | 5956 |
| 1875 | 예쁜 향주머니 | 바람의종 | 2009.08.11 | 5951 |
| 1874 | 단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 風文 | 2015.06.07 | 5951 |
| 1873 | 일이 즐겁다 | 바람의종 | 2012.01.27 | 5947 |
| 1872 | 휘파람은 언제 부는가 | 바람의종 | 2010.06.04 | 5944 |
| 1871 | 좋은 뜻 | 風文 | 2016.12.12 | 5944 |
| 1870 | 월의 햇살 | 바람의종 | 2011.09.19 | 5931 |
| 1869 | 내면의 어른 | 바람의종 | 2009.04.09 | 5930 |
| 1868 | 물을 안다는 것 | 바람의종 | 2012.05.16 | 5926 |
| 1867 | '나는 괜찮은 사람' | 바람의종 | 2009.07.29 | 5924 |
| 1866 | 젊었을 적의 내 몸은 | 바람의종 | 2009.06.12 | 5921 |
| 1865 |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 바람의종 | 2011.11.30 | 5920 |
| 1864 | 지적(知的) 여유 | 바람의종 | 2009.07.15 | 5919 |
| 1863 | '소식'을 하되... | 바람의종 | 2012.04.27 | 5918 |
| 1862 | 꿈을 이루는 두 가지 방법 | 바람의종 | 2012.01.19 | 5916 |
| 1861 | 단순한 지혜 | 바람의종 | 2009.04.30 | 5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