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1.08.12 13:11

집착하지 말라

조회 수 5977 추천 수 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집착하지 말라


세상 속에 살지만
그 위에 있으라.
강에 뿌리를 내리고 있지만
물 위에 떠있는 연꽃처럼.
세상을 즐기라.
세상이 그대를 즐기도록 하지 말라.
그대 스스로가 세상을 즐기라.
자신이 버렸다고 생각하지만
마음 한 구석에 남은 집착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다면
그것 또한 마음속에 사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 더글라스 보이드의《구르는 천둥》중에서 -


  1. No Image notice by 風文 2023/02/04 by 風文
    Views 17189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2. 친구야 너는 아니

  3. No Image 29Jul
    by 바람의종
    2009/07/29 by 바람의종
    Views 6043 

    '나는 괜찮은 사람'

  4. No Image 27Mar
    by 바람의종
    2012/03/27 by 바람의종
    Views 6042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와요

  5. No Image 12Jun
    by 바람의종
    2012/06/12 by 바람의종
    Views 6041 

    몽골 초원의 들꽃들은 왜 그토록 아름다운가!

  6. No Image 17Nov
    by 바람의종
    2008/11/17 by 바람의종
    Views 6040 

    멈춤의 힘

  7. No Image 23Jan
    by 바람의종
    2009/01/23 by 바람의종
    Views 6038 

    향기로운 여운

  8. 세 잔의 차

  9. No Image 15Jul
    by 바람의종
    2009/07/15 by 바람의종
    Views 6035 

    지적(知的) 여유

  10. No Image 16Jul
    by 바람의종
    2009/07/16 by 바람의종
    Views 6035 

    흉터

  11. No Image 09Jun
    by 바람의종
    2009/06/09 by 바람의종
    Views 6034 

    나무 명상

  12. No Image 08Dec
    by 風文
    2016/12/08 by 風文
    Views 6034 

    선택보다 더 중요한 것

  13. No Image 25Jul
    by 바람의종
    2009/07/25 by 바람의종
    Views 6026 

    행복의 샘

  14. No Image 27Sep
    by 바람의종
    2008/09/27 by 바람의종
    Views 6024 

    네가 올 줄 알았어

  15. No Image 18Jun
    by 바람의종
    2009/06/18 by 바람의종
    Views 6021 

    「웃는 가난」(시인 천양희)

  16. No Image 27Aug
    by 바람의종
    2009/08/27 by 바람의종
    Views 6020 

    자기 얼굴

  17. No Image 14Dec
    by 바람의종
    2011/12/14 by 바람의종
    Views 6018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능력

  18. No Image 13Jan
    by 風文
    2015/01/13 by 風文
    Views 6012 

    '친구야, 너도 많이 힘들구나'

  19. No Image 25Jul
    by 바람의종
    2012/07/25 by 바람의종
    Views 6010 

    사람을 남기는 장사

  20. No Image 05Dec
    by 風文
    2014/12/05 by 風文
    Views 6000 

    방 청소

  21. No Image 11Aug
    by 바람의종
    2009/08/11 by 바람의종
    Views 5993 

    예쁜 향주머니

  22. 휘파람은 언제 부는가

  23. No Image 13Sep
    by 바람의종
    2012/09/13 by 바람의종
    Views 5986 

    아, 이 아픈 통증을 어찌 할까

  24. No Image 12Aug
    by 바람의종
    2011/08/12 by 바람의종
    Views 5977 

    집착하지 말라

  25. No Image 30Apr
    by 바람의종
    2009/04/30 by 바람의종
    Views 5976 

    단순한 지혜

  26. No Image 25Apr
    by 바람의종
    2010/04/25 by 바람의종
    Views 5969 

    한 다발의 시린 사랑얘기 2/2

  27. No Image 09Apr
    by 바람의종
    2009/04/09 by 바람의종
    Views 5966 

    내면의 어른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