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댄서처럼
단단함과 부드러움,
힘든 것과 쉬운 것, 고통과 환희 등
얼핏 상반되는 것처럼 보이는 것들은
서로서로를 몰아내지 않는다.
실제로는 서로서로를 허용한다.
그것들은 춤추는 댄서처럼
서로서로 고개를 숙인다.
- 스티브 비덜프의《남자, 다시 찾은 진실》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4514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3975 |
1860 | 행복한 부부 | 바람의종 | 2011.07.27 | 6225 |
1859 | 가슴높이 | 바람의종 | 2011.07.28 | 4530 |
1858 | 낯선 길을 헤매는 즐거움 | 바람의종 | 2011.07.28 | 4226 |
1857 | 사랑할 능력 | 바람의종 | 2011.07.28 | 3212 |
1856 | 한 명 뒤의 천 명 | 바람의종 | 2011.07.28 | 4855 |
1855 | 일보 전진을 위한 반보 후퇴 | 바람의종 | 2011.07.30 | 5135 |
1854 | 더 이상 우울한 월요일은 없다 | 바람의종 | 2011.07.30 | 3562 |
1853 | 함부로 땅을 뒤엎지 말라 | 바람의종 | 2011.07.30 | 5071 |
1852 | 당신만의 영웅 | 바람의종 | 2011.07.30 | 4177 |
1851 | 맛과 연륜 | 바람의종 | 2011.08.04 | 2844 |
1850 | 아름다운 '공상가' | 바람의종 | 2011.08.04 | 4159 |
1849 | 아직 내 가슴속엔 | 바람의종 | 2011.08.04 | 3793 |
1848 | 영원불변(永遠不變)의 큰 사람 | 바람의종 | 2011.08.04 | 4060 |
1847 | 함구 | 바람의종 | 2011.08.05 | 5828 |
1846 | 예쁜 '파란 하늘 우산' | 바람의종 | 2011.08.05 | 5862 |
» | 춤추는 댄서처럼 | 바람의종 | 2011.08.05 | 5819 |
1844 | 짧은 휴식, 원대한 꿈 | 바람의종 | 2011.08.05 | 6425 |
1843 | GOD | 바람의종 | 2011.08.07 | 3156 |
1842 | 아마존 '피다한' 사람들 | 바람의종 | 2011.08.07 | 3703 |
1841 | 소똥물 | 바람의종 | 2011.08.07 | 3586 |
1840 | 사랑하게 된 후... | 바람의종 | 2011.08.07 | 4198 |
1839 | 머리가 희끗희끗해졌으니 | 윤영환 | 2011.08.09 | 3002 |
1838 | 좋은 만남 | 윤영환 | 2011.08.09 | 7039 |
1837 | 태교 | 윤영환 | 2011.08.09 | 7551 |
1836 | 연민 | 윤영환 | 2011.08.09 | 47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