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30 15:01
함부로 땅을 뒤엎지 말라
조회 수 5003 추천 수 1 댓글 0
함부로 땅을 뒤엎지 말라
야생초 화단을 관리할 때
특히 주의할 점은 함부로 땅을 뒤엎지 말라는 것이다.
씨앗을 심더라도 심을 자리만 살짝 들어내어 심는다.
땅을 뒤엎으면 토양생태계가 혼란에 빠지고
결국은 화단 전체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토양 속에는 지상에서보다 훨씬
다양한 생명들이 서로 얽히고설키어
복잡한 생명의 그물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 황대권의《민들레는 장미를 부러워하지 않는다》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9036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8354 |
1202 | 공명 | 바람의종 | 2011.08.12 | 4299 |
1201 | 하나를 바꾸면 전체가 바뀐다 | 바람의종 | 2011.08.12 | 6277 |
1200 | 연민 | 윤영환 | 2011.08.09 | 4737 |
1199 | 태교 | 윤영환 | 2011.08.09 | 7457 |
1198 | 좋은 만남 | 윤영환 | 2011.08.09 | 7011 |
1197 | 머리가 희끗희끗해졌으니 | 윤영환 | 2011.08.09 | 2998 |
1196 | 사랑하게 된 후... | 바람의종 | 2011.08.07 | 4192 |
1195 | 소똥물 | 바람의종 | 2011.08.07 | 3581 |
1194 | 아마존 '피다한' 사람들 | 바람의종 | 2011.08.07 | 3692 |
1193 | GOD | 바람의종 | 2011.08.07 | 3123 |
1192 | 짧은 휴식, 원대한 꿈 | 바람의종 | 2011.08.05 | 6319 |
1191 | 춤추는 댄서처럼 | 바람의종 | 2011.08.05 | 5757 |
1190 | 예쁜 '파란 하늘 우산' | 바람의종 | 2011.08.05 | 5848 |
1189 | 함구 | 바람의종 | 2011.08.05 | 5744 |
1188 | 영원불변(永遠不變)의 큰 사람 | 바람의종 | 2011.08.04 | 4046 |
1187 | 아직 내 가슴속엔 | 바람의종 | 2011.08.04 | 3788 |
1186 | 아름다운 '공상가' | 바람의종 | 2011.08.04 | 4149 |
1185 | 맛과 연륜 | 바람의종 | 2011.08.04 | 2835 |
1184 | 당신만의 영웅 | 바람의종 | 2011.07.30 | 4170 |
» | 함부로 땅을 뒤엎지 말라 | 바람의종 | 2011.07.30 | 5003 |
1182 | 더 이상 우울한 월요일은 없다 | 바람의종 | 2011.07.30 | 3557 |
1181 | 일보 전진을 위한 반보 후퇴 | 바람의종 | 2011.07.30 | 5123 |
1180 | 한 명 뒤의 천 명 | 바람의종 | 2011.07.28 | 4817 |
1179 | 사랑할 능력 | 바람의종 | 2011.07.28 | 3210 |
1178 | 낯선 길을 헤매는 즐거움 | 바람의종 | 2011.07.28 | 4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