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14 16:45
고독을 꼬오옥 끌어 안으세요
조회 수 3644 추천 수 14 댓글 0
고독을 꼬오옥 끌어 안으세요
스스로 깨달은 진실과 통찰을
오랫동안 지키고 매일 수련하다 보면
세상과의 괴리 때문에 고독해지게 마련이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일을 매일하는 것,
그것이 곧 고독이다.
고독에 지면 세상으로 돌아오게 된다.
꿈은 사라지고, 평범한 곳으로 다시 되돌아온다.
고독을 견디는 자만이 위대해진다.
- 구본형의《깊은 인생》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4811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4239 |
1910 | 일단 시작하라 | 風文 | 2014.12.30 | 5634 |
1909 | 반성의 힘 | 風文 | 2014.12.30 | 5914 |
1908 | 그 아이는 외로울 것이며... | 風文 | 2014.12.30 | 7666 |
1907 | 놀라는 것도 능력이다 | 風文 | 2014.12.28 | 6856 |
1906 | 그대는 황제! | 風文 | 2014.12.28 | 8906 |
1905 | 좋은 것들이 넘쳐나도... | 風文 | 2014.12.28 | 7107 |
1904 | 청춘의 권리 | 風文 | 2014.12.28 | 7720 |
1903 | '오늘 컨디션 최고야!' | 風文 | 2014.12.28 | 7883 |
1902 | '공손한 침묵' | 風文 | 2014.12.28 | 7826 |
1901 | 무슨 일이 일어나든... | 風文 | 2014.12.28 | 8268 |
1900 | 매력 | 風文 | 2014.12.25 | 6418 |
1899 | 명함 한 장 | 風文 | 2014.12.25 | 8154 |
1898 | 다시 오는 봄 | 風文 | 2014.12.25 | 7551 |
1897 | 씨줄과 날줄 | 風文 | 2014.12.25 | 8617 |
1896 | 사랑에 이유를 달지 말라 | 風文 | 2014.12.25 | 7668 |
1895 | 예술이야! | 風文 | 2014.12.25 | 8086 |
1894 | 가슴에 핀 꽃 | 風文 | 2014.12.24 | 9375 |
1893 | 가까이 있는 사람부터 | 風文 | 2014.12.24 | 7257 |
1892 | "일단 해봐야지, 엄마" | 風文 | 2014.12.24 | 8314 |
1891 | 또 기다리는 편지 | 風文 | 2014.12.24 | 6160 |
1890 |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과제 | 風文 | 2014.12.24 | 7830 |
1889 | 함께 산다는 것 | 風文 | 2014.12.24 | 8806 |
1888 | 황무지 | 風文 | 2014.12.22 | 10397 |
1887 | 선한 싸움 | 風文 | 2014.12.22 | 8225 |
1886 | 상대를 이해한다는 것은 | 風文 | 2014.12.22 | 6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