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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을 걸으면 시인이 된다


오시프 만델스탐(러시아 시인)도
걸으면서 시를 썼다. 단테도 마찬가지였다.
니체도 하루에 두 번 오랫동안 산책을 했다.
"내 상상력의 에너지가 가장 자유롭게 흐를 때
내 근육 활동이 가장 왕성했다. 내 모습은 종종
춤추고 있는 것처럼 보였을 것이다. 나는 눈곱
만큼도 피곤함을 느끼지 않은 채 일고여덟
시간을 거뜬하게 산속을 걸어 다니곤 했다.
나는 잠을 잘 잤고 많이 웃었다. 매우
혈기왕성했고 끈기가 있었다."


- 애니 딜러드의《창조적 글쓰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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