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293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숲길을 걸으면 시인이 된다


오시프 만델스탐(러시아 시인)도
걸으면서 시를 썼다. 단테도 마찬가지였다.
니체도 하루에 두 번 오랫동안 산책을 했다.
"내 상상력의 에너지가 가장 자유롭게 흐를 때
내 근육 활동이 가장 왕성했다. 내 모습은 종종
춤추고 있는 것처럼 보였을 것이다. 나는 눈곱
만큼도 피곤함을 느끼지 않은 채 일고여덟
시간을 거뜬하게 산속을 걸어 다니곤 했다.
나는 잠을 잘 잤고 많이 웃었다. 매우
혈기왕성했고 끈기가 있었다."


- 애니 딜러드의《창조적 글쓰기》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93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3344
1160 눈부신 깨달음의 빛 바람의종 2011.07.16 3650
1159 '나'와 만나는 벼락같은 황홀함 바람의종 2011.07.16 4706
1158 비노바 바베 바람의종 2011.07.15 3310
1157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세요 바람의종 2011.07.15 4811
1156 아직도 그 처녀를 업고 계십니까? 바람의종 2011.07.15 4582
1155 선(善) 바람의종 2011.07.15 5043
1154 사랑한다는 것은 바람의종 2011.07.08 3796
1153 '당신을 거울삼아 열심히 살겠다' 바람의종 2011.07.08 4519
1152 내 입술에 불평은 없다 바람의종 2011.07.08 4835
1151 연못 바람의종 2011.07.08 2880
1150 남자들의 '폐경' 바람의종 2011.07.04 4896
1149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기 시작했다 바람의종 2011.07.04 5184
1148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바람의종 2011.07.04 3889
1147 스승의 자격 바람의종 2011.07.04 5045
1146 연습 부족 바람의종 2011.06.28 4697
1145 철이 들었다 바람의종 2011.06.28 6648
1144 꿈꾸는 집 바람의종 2011.06.28 5410
1143 단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바람의종 2011.06.28 4067
1142 고독을 꼬오옥 끌어 안으세요 바람의종 2011.05.14 3638
1141 씨익 웃자 바람의종 2011.05.13 4771
1140 하루 2리터! 바람의종 2011.05.12 4658
1139 호기심 천국 바람의종 2011.05.11 5007
1138 열반과 해탈 바람의종 2011.05.11 3081
1137 "울 엄마 참 예쁘다" 바람의종 2011.05.11 5498
1136 좋은 아침을 맞기 위해서는... 바람의종 2011.05.11 464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