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1.04.20 13:03

달인의 미소

조회 수 2282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달인의 미소


일에 몰두할 때
아버지의 얼굴에 나타난 깊은 집중력은,
달인의 길에 들어선 사람의 얼굴에서 볼 수 있는
그것과 다르지 않았다. 그런 표정은 육체적인 극한
상황에서도 잘 나타난다. 많은 스포츠 사진들이
'승리의 전율과 패배의 고통'을 잡아내고 있지
않은가. 그러나 진정한 달인의 얼굴은
평안하고 잔잔하며 더러는
희미한 미소를 띠고 있다.


- 조지 레오나르드의《달인》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489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312
935 못생긴 얼굴 바람의종 2009.04.13 6615
934 그대 목소리를 듣는다 風文 2015.07.30 6615
933 자기 비하 바람의종 2009.03.27 6616
932 얼굴빛 바람의종 2008.07.03 6618
931 차가운 손 바람의종 2009.12.01 6618
930 남들도 우리처럼 사랑했을까요 바람의종 2008.12.30 6625
929 더 깊이 사랑하는 법 바람의종 2012.06.25 6625
928 사랑의 공간, 자유의 공간 風文 2014.12.30 6626
927 사람, 생명의 노래 바람의종 2008.03.04 6630
926 드레싱 바람의종 2012.09.19 6630
925 꿈 시장에 불경기는 없다 風文 2014.12.15 6633
924 노인과 여인 바람의종 2008.03.16 6641
923 「만두 이야기_2」(시인 최치언) 바람의종 2009.07.10 6645
922 사랑 바람의종 2008.03.04 6646
921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바람의종 2008.10.10 6661
920 나도 자라고 너도 크고... 바람의종 2012.10.16 6661
919 닥터 지바고 중 바람의종 2008.02.18 6662
918 사랑의 선물 바람의종 2012.07.26 6666
917 꿈이 그대를 춤추게 하라 바람의종 2012.05.23 6667
916 한 때 우리는 모두가 별이었다. 바람의종 2012.12.24 6667
915 사랑의 문화, 평화의 문화 바람의종 2012.08.20 6668
914 철이 들었다 바람의종 2011.06.28 6671
913 담을 타고 넘는 넝쿨 風文 2015.01.05 6672
912 절제 바람의종 2009.10.10 6674
911 청춘의 기억 바람의종 2012.04.30 667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