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1.04.19 13:18

반려자

조회 수 3347 추천 수 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반려자


당신은 내 반려자이고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당신은 자유롭게
어디든 갈 수 있지만, 그대로 머물러 있기를 바랍니다.
나는 내가 당신의 발전에 걸림돌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오히려 모든 가능한 방법으로 당신이
앞으로 나아가도록 돕고 싶습니다.
바로 그것이 우정의 참뜻이며,
나는 당신의 진정한 친구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 헬렌 니어링의《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173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1156
1131 믿기 때문에 바람의종 2011.05.07 3820
1130 다시 춤추면 돼 바람의종 2011.05.01 4450
1129 숲길을 걸으면 시인이 된다 바람의종 2011.04.29 3288
1128 토굴 수행 바람의종 2011.04.29 4742
1127 자살을 생각지 말라 바람의종 2011.04.27 3768
1126 명랑한 마음 윤영환 2011.04.26 4072
1125 아름다운 대화법 바람의종 2011.04.25 3598
1124 아가페 사랑 바람의종 2011.04.25 4763
1123 밧줄 바람의종 2011.04.22 3413
1122 몸, 신비한 영토 바람의종 2011.04.21 2424
1121 달인의 미소 바람의종 2011.04.20 2270
» 반려자 바람의종 2011.04.19 3347
1119 아들아, 생긴 것만 닮으면 뭐하냐? 바람의종 2011.04.19 4414
1118 내 꿈길의 단골손님 바람의종 2011.04.19 3009
1117 바보의 벽을 깨라 바람의종 2011.04.19 4060
1116 잡초처럼 바람의종 2011.04.14 4823
1115 겸손의 미학 바람의종 2011.04.13 4313
1114 당신을 보고 있어요 바람의종 2011.04.12 3981
1113 비누거품 목욕 바람의종 2011.04.12 3855
1112 흘려보내야 산다 바람의종 2011.04.12 4301
1111 "던질 테면 던져봐라" 바람의종 2011.04.12 5435
1110 꽃이 핀다 바람의종 2011.04.12 3146
1109 슬프고 힘든 일 바람의종 2011.04.12 2726
1108 자족 바람의종 2011.04.04 3877
1107 자신의 길을 찾아라 바람의종 2011.04.02 435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