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자
당신은 내 반려자이고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당신은 자유롭게
어디든 갈 수 있지만, 그대로 머물러 있기를 바랍니다.
나는 내가 당신의 발전에 걸림돌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오히려 모든 가능한 방법으로 당신이
앞으로 나아가도록 돕고 싶습니다.
바로 그것이 우정의 참뜻이며,
나는 당신의 진정한 친구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 헬렌 니어링의《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0259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9548 |
1977 | 언제든 자유로우라 | 바람의종 | 2010.04.27 | 3315 |
1976 | 여섯 가지 참회 | 風文 | 2017.12.06 | 3316 |
1975 | 단풍나무 프로펠러 | 바람의종 | 2010.09.06 | 3317 |
1974 | 딱 3년만 | 바람의종 | 2010.11.02 | 3318 |
1973 | 책 한 권의 혁명 | 風文 | 2017.12.06 | 3318 |
1972 | 연둣빛 어린잎 | 바람의종 | 2010.05.05 | 3327 |
1971 | 결함을 드러내는 용기 | 風文 | 2017.12.14 | 3328 |
1970 | 자기 고백 | 바람의종 | 2010.09.18 | 3330 |
1969 | '영혼의 우물' | 風文 | 2017.12.14 | 3331 |
1968 | '믿어주는' 칭찬 | 바람의종 | 2010.07.17 | 3334 |
1967 | 나이 드니까 | 바람의종 | 2011.01.27 | 3335 |
1966 | 영혼의 우물 | 바람의종 | 2010.06.08 | 3336 |
1965 | 스마일 노인 | 바람의종 | 2011.10.25 | 3336 |
» | 반려자 | 바람의종 | 2011.04.19 | 3343 |
1963 | 일에 전념하라 | 바람의종 | 2010.07.17 | 3356 |
1962 | 한계 | 바람의종 | 2010.06.19 | 3358 |
1961 | 자기 생각, 자기 방식, 자기 관점 | 바람의종 | 2010.07.20 | 3360 |
1960 | 걷기 자세 | 바람의종 | 2010.09.29 | 3364 |
1959 | 단순하게 사는 일 | 바람의종 | 2010.09.13 | 3379 |
1958 | '어쩌면 좋아' | 바람의종 | 2010.04.17 | 3381 |
1957 | 자연을 통해... | 바람의종 | 2010.07.06 | 3407 |
1956 | 밧줄 | 바람의종 | 2011.04.22 | 3408 |
1955 | '더하기 1초' | 바람의종 | 2010.07.19 | 3410 |
1954 | 나만의 '깊은산속 옹달샘' | 바람의종 | 2010.08.27 | 3411 |
1953 | 당신의 삶에 리듬이 있는가? | 바람의종 | 2012.04.19 | 3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