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19 13:17
아들아, 생긴 것만 닮으면 뭐하냐?
조회 수 4420 추천 수 8 댓글 0
아들아, 생긴 것만 닮으면 뭐하냐?
"성호야,
사람들이 말하길
생긴 건 네가 날 가장 많이 닮았다고 하는데
나는 정말 모르겠다. 진짜 중요한 건 안 닮고
생긴 건만 닮으면 뭐하냐?
사람이 뭔가 하려면 독기가 있어야 한다.
너한테는 그게 없어. 지지 않겠다는 그런 뭔가가
너한테서는 찾으려야 찾을 수가 없어."
- 옥성호의《아버지 옥한흠》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4250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3628 |
1885 | 아름다운 대화법 | 바람의종 | 2011.04.25 | 3615 |
1884 | 아름다운 길(道) | 風文 | 2015.07.02 | 6081 |
1883 | 아름다운 경쟁 | 바람의종 | 2009.09.29 | 4642 |
1882 | 아름다운 '공상가' | 바람의종 | 2011.08.04 | 4159 |
1881 | 아르테미스, 칼리스토, 니오베 | 風文 | 2023.06.28 | 679 |
1880 | 아들이 아버지를 극복하다 | 風文 | 2013.08.09 | 12369 |
1879 | 아들의 똥 | 風文 | 2014.10.06 | 11540 |
» | 아들아, 생긴 것만 닮으면 뭐하냐? | 바람의종 | 2011.04.19 | 4420 |
1877 | 아는 만큼 보인다? | 風文 | 2014.08.06 | 9001 |
1876 | 아는 것부터, 쉬운 것부터 | 바람의종 | 2008.11.13 | 5651 |
1875 | 아내의 비밀 서랍 | 風文 | 2021.10.28 | 736 |
1874 | 아남 카라 | 바람의종 | 2008.12.30 | 6177 |
1873 | 아기의 눈으로 바라보기 | 風文 | 2023.02.22 | 658 |
1872 | 아기 예수의 구유 | 風文 | 2023.12.28 | 561 |
1871 | 아가페 사랑 | 바람의종 | 2011.04.25 | 4772 |
1870 | 아, 이 아픈 통증을 어찌 할까 | 바람의종 | 2012.09.13 | 5967 |
1869 | 아, 얼마나 큰 죄를 짓고 있는 것인가요 (129) | 바람의종 | 2009.02.12 | 4671 |
1868 | 아, 얼마나 큰 죄를 짓고 있는 것인가 - 도종환 (84) | 바람의종 | 2008.10.22 | 5347 |
1867 | 아, 어머니! | 風文 | 2016.09.04 | 7120 |
1866 | 아, 그 느낌! | 風文 | 2023.02.06 | 863 |
1865 | 씨줄과 날줄 | 風文 | 2014.12.25 | 8589 |
1864 | 씨익 웃자 | 바람의종 | 2011.05.13 | 4776 |
1863 | 씨익 웃자 | 風文 | 2015.06.03 | 4483 |
1862 | 씨앗 뿌리는 사람이 많을수록 | 風文 | 2023.04.03 | 844 |
1861 | 쓸모 없는 존재는 없다 | 바람의종 | 2010.07.10 | 2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