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1.04.12 12:51

흘려보내야 산다

조회 수 4285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흘려보내야 산다


수련회나 해외 비전 여행을 가면
일주일이 넘게 화장실에 안가는 자매들이 있다.
계속 먹는데도 배설하지 않고 가만히 두면 변비에 걸린다.
피도 계속 우리 몸을 순환하지 않고 한 곳에 고이면
고름이 되어 썩는다. 어떤 일에 스트레스를 받아도
흘려보내야 내가 산다. 풀어야 하는데
풀지 않으면 병이 된다.


- 박종우의《현재진행형 삶을 선택하라》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878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8064
3002 희망의 순서 바람의종 2010.04.05 5664
3001 희망의 발견 바람의종 2009.06.17 8155
3000 희망의 바깥은 없다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10341
2999 희망은 있다 바람의종 2010.01.20 6979
2998 흥미진진한 이야기 風文 2020.07.03 687
2997 흥미진진한 이야기 風文 2023.07.29 502
2996 흥미 바람의종 2010.03.06 5621
2995 흡연과 금연 바람의종 2012.09.04 7327
2994 흙장난 바람의종 2012.06.20 7745
2993 흙이 있었소 風文 2023.11.01 771
2992 흙을 준비하라 風文 2014.11.24 9651
2991 흙도 부드러워야 좋다 바람의종 2010.05.05 3619
2990 바람의종 2012.02.02 8130
» 흘려보내야 산다 바람의종 2011.04.12 4285
2988 흔들리지 않는 '절대 법칙' 風文 2015.02.10 5863
2987 흑자 인생 바람의종 2012.08.16 6943
2986 흐린 하늘 흐린 세상 - 도종환 (131) 바람의종 2009.02.17 7717
2985 흐르는 눈물만 눈물인 줄 아느냐 바람의종 2010.01.06 5009
2984 흐르게 하라 바람의종 2009.12.23 6186
2983 흉터 風文 2013.08.28 16256
2982 흉터 바람의종 2009.07.16 5816
2981 흉내내기를 베어버려라. 風文 2020.05.27 684
2980 흉내내기 風文 2014.12.16 8170
2979 휴식의 시간 바람의종 2010.01.18 5870
2978 휴식은 생산이다 風文 2014.12.18 824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