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1.04.12 12:51

흘려보내야 산다

조회 수 4304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흘려보내야 산다


수련회나 해외 비전 여행을 가면
일주일이 넘게 화장실에 안가는 자매들이 있다.
계속 먹는데도 배설하지 않고 가만히 두면 변비에 걸린다.
피도 계속 우리 몸을 순환하지 않고 한 곳에 고이면
고름이 되어 썩는다. 어떤 일에 스트레스를 받아도
흘려보내야 내가 산다. 풀어야 하는데
풀지 않으면 병이 된다.


- 박종우의《현재진행형 삶을 선택하라》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184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1279
56 훈훈한 기운 바람의종 2010.09.07 3688
55 훌륭한 아이 바람의종 2012.05.06 6101
54 훗날을 위하여 바람의종 2010.01.19 6504
53 휘파람은 언제 부는가 바람의종 2010.06.04 5859
52 휴 프레이더의 '나에게 쓰는 편지' 中 - 바람의종 2008.03.10 9112
51 휴(休) 바람의종 2010.04.12 3857
50 휴식은 생산이다 風文 2014.12.18 8286
49 휴식의 시간 바람의종 2010.01.18 5889
48 흉내내기 風文 2014.12.16 8221
47 흉내내기를 베어버려라. 風文 2020.05.27 726
46 흉터 風文 2013.08.28 16327
45 흉터 바람의종 2009.07.16 5855
44 흐르게 하라 바람의종 2009.12.23 6211
43 흐르는 눈물만 눈물인 줄 아느냐 바람의종 2010.01.06 5024
42 흐린 하늘 흐린 세상 - 도종환 (131) 바람의종 2009.02.17 7819
41 흑자 인생 바람의종 2012.08.16 6964
40 흔들리지 않는 '절대 법칙' 風文 2015.02.10 5944
» 흘려보내야 산다 바람의종 2011.04.12 4304
38 바람의종 2012.02.02 8152
37 흙도 부드러워야 좋다 바람의종 2010.05.05 3639
36 흙을 준비하라 風文 2014.11.24 9718
35 흙이 있었소 風文 2023.11.01 876
34 흙장난 바람의종 2012.06.20 7771
33 흡연과 금연 바람의종 2012.09.04 7358
32 흥미 바람의종 2010.03.06 566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