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자리
아버지는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그 역할과 의미를 창출해가는 것이다.
아버지 노릇이란 무엇인가. 자신의 일생에서
그것은 어떤 경험으로 자리매김되는가.
남자들은 자아를 향한 그 질문에 직면하게
되었다. 아버지들은 자신의 침묵,
그 베일에 가려진 마음에
넌지시 다가가
어루만져 볼 일이다.
- 김찬호의《생애의 발견》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3986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3375 |
1110 | 꽃이 핀다 | 바람의종 | 2011.04.12 | 3161 |
1109 | 슬프고 힘든 일 | 바람의종 | 2011.04.12 | 2736 |
1108 | 자족 | 바람의종 | 2011.04.04 | 3885 |
1107 | 자신의 길을 찾아라 | 바람의종 | 2011.04.02 | 4374 |
1106 | 꾸준함 | 바람의종 | 2011.04.01 | 3761 |
1105 | 풀 위에 앉으면 풀이 되라 | 바람의종 | 2011.04.01 | 3964 |
1104 | 감수성은 어디에서 오는가 | 바람의종 | 2011.04.01 | 4464 |
1103 | 봄 인사 | 바람의종 | 2011.03.29 | 3323 |
1102 | 땡볕에 선 낙타 | 바람의종 | 2011.03.29 | 2810 |
1101 | 모든 것을 살아내는 것 | 바람의종 | 2011.03.26 | 3821 |
1100 | 나는 매일 아침 걸어서 서재로 온다 | 바람의종 | 2011.03.25 | 3100 |
1099 | 딱정벌레 | 바람의종 | 2011.03.23 | 2883 |
» | 아버지 자리 | 바람의종 | 2011.03.21 | 3118 |
1097 | 함께 꿈꾸는 세상 | 바람의종 | 2011.03.19 | 3983 |
1096 | 고통을 두려워마라 | 바람의종 | 2011.03.18 | 4121 |
1095 | 신이 손을 내밀 때까지 | 바람의종 | 2011.03.18 | 3838 |
1094 | 내가 지금 하는 일 | 바람의종 | 2011.03.15 | 3586 |
1093 | 재앙 | 바람의종 | 2011.03.14 | 5255 |
1092 | 작은 것의 소중함 | 바람의종 | 2011.03.13 | 4554 |
1091 | 직감 | 바람의종 | 2011.03.11 | 5408 |
1090 | 원초적 행복 | 바람의종 | 2011.03.10 | 4230 |
1089 | 가까이 있는 것들 | 바람의종 | 2011.03.09 | 2890 |
1088 | 말의 힘, 글의 힘 | 바람의종 | 2011.03.08 | 2992 |
1087 | 이야기 들려주기 | 바람의종 | 2011.03.07 | 4960 |
1086 | 자신과의 싸움 | 바람의종 | 2011.03.05 | 4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