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1.03.18 13:00

고통을 두려워마라

조회 수 4135 추천 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고통을 두려워마라


그녀는 고통과 상실감,
어쩔 수 없는 이별을 두려워했다.
물론 사랑의 길에서 이런 일들은 늘 존재했고,
그것들을 피할 유일한 방법은 그 길을 포기하는 것이었다.
고통받지 않으려면 아예 사랑을 하지 말아야 했다.
그것은 살아가면서 나쁜 것들을 보지 않기 위해
두 눈을 파내는 것이나 다름없는 일이었다.


- 파울로 코엘료의 《브리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497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368
1960 내 안의 목소리 바람의종 2011.02.22 3275
1959 고독을 즐긴다 바람의종 2011.02.23 4636
1958 실수를 감당할 용기 바람의종 2011.02.24 3261
1957 절정 바람의종 2011.02.25 4773
1956 어제보다 더 멋진 오늘의 나 바람의종 2011.02.26 3788
1955 '언제나 준비한다' 바람의종 2011.02.28 3152
1954 소울메이트(Soulmate) 바람의종 2011.03.03 3135
1953 용기도 자란다 바람의종 2011.03.03 2854
1952 진정한 사랑은 바람의종 2011.03.03 5546
1951 내가 자라난 곳 바람의종 2011.03.04 3929
1950 자신과의 싸움 바람의종 2011.03.05 4133
1949 이야기 들려주기 바람의종 2011.03.07 4989
1948 말의 힘, 글의 힘 바람의종 2011.03.08 3009
1947 가까이 있는 것들 바람의종 2011.03.09 2911
1946 원초적 행복 바람의종 2011.03.10 4237
1945 직감 바람의종 2011.03.11 5420
1944 작은 것의 소중함 바람의종 2011.03.13 4582
1943 재앙 바람의종 2011.03.14 5261
1942 내가 지금 하는 일 바람의종 2011.03.15 3598
1941 신이 손을 내밀 때까지 바람의종 2011.03.18 3841
» 고통을 두려워마라 바람의종 2011.03.18 4135
1939 함께 꿈꾸는 세상 바람의종 2011.03.19 4012
1938 아버지 자리 바람의종 2011.03.21 3137
1937 딱정벌레 바람의종 2011.03.23 2892
1936 나는 매일 아침 걸어서 서재로 온다 바람의종 2011.03.25 311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