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19 11:52
따뜻한 말은 공격하던 사람을 무장해제 시킨다
조회 수 3311 추천 수 21 댓글 0
따뜻한 말은 공격하던 사람을 무장해제 시킨다
말로 공격을 받으면
따뜻한 말로 대응하기는 정말 어렵다
말싸움에서 진정한 승리자는 누구인가?
모든 말싸움에서 핏대올리고 소리높이고 얼굴 붉히며
공격적으로 말하면 절대 이길 수 없다는 것이다.
사람의 신경회로가 그렇게 구성되어 있다.
사람의 뇌속에는 '아미그달라'라는 단백질이 들어 있다.
듣기 싫은 말이 들리면 뇌에 입력되지 않도록 차단하는 물질이다.
우리 몸은 공격적이고 날선 말을 들으면 생존본능에 의해
아미그달라가 활발하게 활동하도록 만들어졌다.
따뜻한 말은 공격하던 사람을 무장해제 시키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 이정숙의《상처주지 않는 따뜻한 말의 힘》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4194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3597 |
1110 | 내려갈 때 보았네 | 風文 | 2015.01.13 | 7934 |
1109 | 내가 나를 사랑하기 | 風文 | 2015.01.13 | 6069 |
1108 | '친구야, 너도 많이 힘들구나' | 風文 | 2015.01.13 | 5744 |
1107 | 언제까지 예쁠 수 있을까? | 風文 | 2015.01.13 | 6463 |
1106 | 그들은 사라지지 않아요 | 風文 | 2015.01.13 | 7010 |
1105 | 기적을 믿으며... | 風文 | 2015.01.14 | 6929 |
1104 | 가장 중요한 것을 빠뜨렸다 | 風文 | 2015.01.14 | 7002 |
1103 | 매뉴얼 | 風文 | 2015.01.14 | 7648 |
1102 | 숯검정 | 風文 | 2015.01.14 | 5642 |
1101 | 상처는 희망이 되어 | 風文 | 2015.01.14 | 6819 |
1100 | 망부석 | 風文 | 2015.01.18 | 5258 |
1099 | 빨간 신호 | 風文 | 2015.01.18 | 5691 |
1098 | 용서를 비는 기도 | 風文 | 2015.01.18 | 6417 |
1097 | 포옹 | 風文 | 2015.01.18 | 6945 |
1096 | 마른 하늘에 벼락 | 風文 | 2015.01.18 | 7244 |
1095 | 5분 글쓰기 훈련 | 風文 | 2015.01.20 | 7001 |
1094 | 건강에 위기가 왔을 때 | 風文 | 2015.02.09 | 7506 |
1093 | 둘이서 함께 가면 | 風文 | 2015.02.09 | 6089 |
1092 | 누군가를 깊이 안다는 것 | 風文 | 2015.02.09 | 6064 |
1091 | 행복을 만드는 언어 | 風文 | 2015.02.09 | 6772 |
1090 | '작가의 고독'에 대해서 | 風文 | 2015.02.09 | 6114 |
1089 | 기도방 | 風文 | 2015.02.10 | 6119 |
1088 | 기적의 시작 | 風文 | 2015.02.10 | 5727 |
1087 | 흔들리지 않는 '절대 법칙' | 風文 | 2015.02.10 | 6036 |
1086 | '눈에 드러나는 상처'보다... | 風文 | 2015.02.10 | 84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