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350 추천 수 2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따뜻한 말은 공격하던 사람을 무장해제 시킨다


말로 공격을 받으면
따뜻한 말로 대응하기는 정말 어렵다
말싸움에서 진정한 승리자는 누구인가?
모든 말싸움에서 핏대올리고 소리높이고 얼굴 붉히며
공격적으로 말하면 절대 이길 수 없다는 것이다.
사람의 신경회로가 그렇게 구성되어 있다.
사람의 뇌속에는 '아미그달라'라는 단백질이 들어 있다.
듣기 싫은 말이 들리면 뇌에 입력되지 않도록 차단하는 물질이다.
우리 몸은 공격적이고 날선 말을 들으면 생존본능에 의해
아미그달라가 활발하게 활동하도록 만들어졌다.
따뜻한 말은 공격하던 사람을 무장해제 시키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 이정숙의《상처주지 않는 따뜻한 말의 힘》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718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6700
3035 싸이코패스(Psychopath) 인간괴물, 사법권의 테두리에서의 탄생 바람의종 2008.08.13 10578
3034 "'거룩한' 바보가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바람의종 2009.03.31 11259
3033 "10미터를 더 뛰었다" 바람의종 2008.11.11 7891
3032 "그래, 좋다! 밀고 나가자" 바람의종 2008.11.12 12301
3031 "내 가슴을 뛰게 하기 때문이에요" 바람의종 2010.10.23 5003
3030 "내 말을 귓등으로 흘려요" 바람의종 2009.07.06 7746
3029 "내가 늘 함께하리라" 바람의종 2009.05.28 7696
3028 "너. 정말 힘들었구나..." 바람의종 2012.02.16 7614
3027 "너는 특별하다" 바람의종 2010.07.31 7621
3026 "네, 제 자신을 믿어요" 바람의종 2012.09.06 11611
3025 "당신에게서 아름다운 향기가 나네요." 바람의종 2009.11.03 6062
3024 "당신은 나를 알아보는군요" 바람의종 2010.01.14 6272
3023 "당신이 필요해요" 윤안젤로 2013.04.03 12527
3022 "던질 테면 던져봐라" 바람의종 2011.04.12 5538
3021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 바람의종 2012.11.01 10501
3020 "미국의 흑인으로 우뚝 서겠다" 바람의종 2009.11.12 6172
3019 "미국의 흑인으로 우뚝 서겠다" 바람의종 2011.07.27 6194
3018 "미안해. 친구야!" 風文 2014.10.10 13267
3017 "밑바닥에서부터 다시 바라보기" 바람의종 2009.04.13 7461
3016 "바지도 헐렁하게 입어야 해" 바람의종 2010.06.19 4743
3015 "사랑이 식었다"고 말하지만 바람의종 2011.01.31 4370
3014 "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中 바람의종 2008.03.11 9953
3013 "수고했어, 이젠 조금 쉬어" 바람의종 2010.06.04 3561
3012 "아래를 내려다보지 말라" 風文 2014.12.13 7405
3011 "엄마, 저와 함께 걸으실래요?" 바람의종 2012.01.17 512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