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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9 12:57

다시 새살이 돋고

조회 수 4358 추천 수 1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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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새살이 돋고


몸에 생긴 불치병은
마음으로 다스려야 하고,
마음의 깊은 병은 몸을 다스려서 낫게 하는 것은
몸과 마음이 따로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
아팠던 상처는 아물고 다시 새살이 돋고
그 지점에서 희망과 힘을 키우는 것,
그게 세상살이인 것 같다.


- 김선주의《이별에도 예의가 필요하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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