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1.02.09 12:54

기차 사랑

조회 수 3799 추천 수 2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기차 사랑


사랑은 그런 의미에서 기차다.
함께 타지 않으면 같은 풍경을 나란히 볼 수 없는 것.
나란히 표를 끊지 않으면 따로 앉을 수밖에 없는 것.
서로 마음을 확인하지 않았다면 같은 역에
내릴 수도 없는 것. 그 후로 영원히
영영 어긋나고 마는 것.


- 이병률의《끌림》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95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3357
1085 내가 자라난 곳 바람의종 2011.03.04 3911
1084 진정한 사랑은 바람의종 2011.03.03 5536
1083 용기도 자란다 바람의종 2011.03.03 2816
1082 소울메이트(Soulmate) 바람의종 2011.03.03 3130
1081 '언제나 준비한다' 바람의종 2011.02.28 3144
1080 어제보다 더 멋진 오늘의 나 바람의종 2011.02.26 3768
1079 절정 바람의종 2011.02.25 4768
1078 실수를 감당할 용기 바람의종 2011.02.24 3240
1077 고독을 즐긴다 바람의종 2011.02.23 4602
1076 내 안의 목소리 바람의종 2011.02.22 3265
1075 낯선 길을 헤매는 즐거움 바람의종 2011.02.22 4591
1074 따뜻한 말은 공격하던 사람을 무장해제 시킨다 바람의종 2011.02.19 3298
1073 뼈저린 외로움 바람의종 2011.02.18 2773
1072 당신만의 영웅 바람의종 2011.02.17 2910
1071 나는 너무 행복하면 눈을 감는다 바람의종 2011.02.16 3231
1070 한 명 뒤의 천 명 바람의종 2011.02.15 4315
1069 새 지도를 만든다 바람의종 2011.02.14 2900
1068 온전한 배려 바람의종 2011.02.12 3590
1067 창조의 순간 바람의종 2011.02.12 4925
1066 좋은 울림 바람의종 2011.02.10 4739
1065 개척자 바람의종 2011.02.10 4169
1064 고이 간직할 이야기 바람의종 2011.02.10 3940
1063 사랑이란 무엇인가? 바람의종 2011.02.10 2609
1062 다시 새살이 돋고 바람의종 2011.02.09 4351
1061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 가장 어려운 일 바람의종 2011.02.09 396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