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452 추천 수 2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라'


마음이 초조하고
산만해지면 그냥 휴식하라.
저항에 저항으로 대응하려고 애쓰지 마라.
우리의 마음은 함부로 명령할 때보다는
편안하게 지시할 때 더욱 잘 반응한다.
그 다음엔 허벅지에 손을 가볍게 얹어놓고,
산만한 마음에게 단호하지만 고요하게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달라'고 타이른다.
매번 잡념이 거품처럼 끓어오르더라도
평정한 마음으로 이런 지시를 되풀이하다 보면
서서히 집중력이 되돌아오게 될 것이다.


- 셰퍼드 코미나스의《치유의 글쓰기》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987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9158
1977 뚜껑을 열자! 바람의종 2011.02.05 3019
»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라' 바람의종 2011.02.05 4452
1975 영혼의 친구 바람의종 2011.02.05 5221
1974 이제 좀 쉬세요! 바람의종 2011.02.05 4742
1973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 바람의종 2011.02.07 3438
1972 더 잘 살기 위해서 바람의종 2011.02.07 3003
1971 어린아이에게만은 깨끗하고 건강한 음식을 먹여야 한다 바람의종 2011.02.07 2622
1970 내가 여기에 있는 이유 바람의종 2011.02.07 2956
1969 기차 사랑 바람의종 2011.02.09 3784
1968 풍요롭게 사는 사람 바람의종 2011.02.09 4556
1967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 가장 어려운 일 바람의종 2011.02.09 3943
1966 다시 새살이 돋고 바람의종 2011.02.09 4343
1965 사랑이란 무엇인가? 바람의종 2011.02.10 2605
1964 고이 간직할 이야기 바람의종 2011.02.10 3925
1963 개척자 바람의종 2011.02.10 4143
1962 좋은 울림 바람의종 2011.02.10 4722
1961 창조의 순간 바람의종 2011.02.12 4909
1960 온전한 배려 바람의종 2011.02.12 3585
1959 새 지도를 만든다 바람의종 2011.02.14 2895
1958 한 명 뒤의 천 명 바람의종 2011.02.15 4299
1957 나는 너무 행복하면 눈을 감는다 바람의종 2011.02.16 3223
1956 당신만의 영웅 바람의종 2011.02.17 2907
1955 뼈저린 외로움 바람의종 2011.02.18 2746
1954 따뜻한 말은 공격하던 사람을 무장해제 시킨다 바람의종 2011.02.19 3273
1953 낯선 길을 헤매는 즐거움 바람의종 2011.02.22 458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