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466 추천 수 1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당신은 미쳐야 합니다'


당신은 미쳐야 합니다.
미치려면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미쳤다'라고 말할 때도 분명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정신병이 들었다는 말이 아니라,
자기가 옳다고 하는 일에 몰입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 밖에 다른 길이 없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생명을 거는 것을 말합니다.
가슴에 있는 불을 아무도 끌 수 없는
사람이 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저는 미친 사람이고,
여러분은 안 미친
사람이에요.


- 옥한흠의《광인》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463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061
2010 '일단 저질러 놓고 보는 거야' 바람의종 2011.01.26 3519
2009 쓰레기 더미에서 노래가 들려올 때 바람의종 2011.01.27 2483
2008 선순환, 악순환 바람의종 2011.01.27 2462
2007 행복한 순간은 앞에 있다 바람의종 2011.01.27 3873
2006 나이 드니까 바람의종 2011.01.27 3355
2005 숲속의 아기 윤영환 2011.01.28 3313
2004 가슴이 뛰는 삶 윤영환 2011.01.28 4406
» '당신은 미쳐야 합니다' 윤영환 2011.01.28 4466
2002 기적의 단식 윤영환 2011.01.28 3240
2001 가족 문제는 가족 안에서 바람의종 2011.01.30 4154
2000 청춘, 그 금쪽같은 시간 바람의종 2011.01.30 5601
1999 소명의 발견 바람의종 2011.01.30 2779
1998 새해 새 아침 바람의종 2011.01.30 3248
1997 나는 나를 믿어 바람의종 2011.01.31 4295
1996 무아지경에 이를 때까지 바람의종 2011.01.31 2178
1995 가슴에 불이 붙고, 가슴이 뜨거워지고 바람의종 2011.01.31 4521
1994 "사랑이 식었다"고 말하지만 바람의종 2011.01.31 4334
1993 겨울나무 바람의종 2011.02.01 3591
1992 작은 구멍 바람의종 2011.02.01 4475
1991 자존감 바람의종 2011.02.01 3454
1990 바람의종 2011.02.01 3430
1989 희망의 줄 바람의종 2011.02.03 7130
1988 '그 사람' 바람의종 2011.02.03 4084
1987 나는 오늘도 달려간다 바람의종 2011.02.03 3501
1986 영혼의 창 바람의종 2011.02.03 398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