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1.01.28 15:08

숲속의 아기

조회 수 3308 추천 수 1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숲속의 아기


나는 겨울에
여름을 아쉬워하지 않는다.
셰익스피어가 잘 말했다.
'5월의 새로운 환희 속에서 눈을 그리지 않듯,
크리스마스에 장미를 갈망하지 않는다.'
바로 그렇다. 모든 것에 제철이 있는 법.

내 손녀는 두 살에 맞은 크리스마스 때
아기 예수의 구유를 처음 보고는 몇 년 후에도
'숲속의 아기' 이야기를 했다.


- 타샤 튜더의《행복한 사람, 타샤 튜더》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418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3592
1060 풍요롭게 사는 사람 바람의종 2011.02.09 4637
1059 기차 사랑 바람의종 2011.02.09 3800
1058 내가 여기에 있는 이유 바람의종 2011.02.07 2977
1057 어린아이에게만은 깨끗하고 건강한 음식을 먹여야 한다 바람의종 2011.02.07 2637
1056 더 잘 살기 위해서 바람의종 2011.02.07 3005
1055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 바람의종 2011.02.07 3452
1054 이제 좀 쉬세요! 바람의종 2011.02.05 4787
1053 영혼의 친구 바람의종 2011.02.05 5243
1052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라' 바람의종 2011.02.05 4475
1051 뚜껑을 열자! 바람의종 2011.02.05 3034
1050 영혼의 창 바람의종 2011.02.03 3978
1049 나는 오늘도 달려간다 바람의종 2011.02.03 3496
1048 '그 사람' 바람의종 2011.02.03 4079
1047 희망의 줄 바람의종 2011.02.03 7128
1046 바람의종 2011.02.01 3428
1045 자존감 바람의종 2011.02.01 3447
1044 작은 구멍 바람의종 2011.02.01 4467
1043 겨울나무 바람의종 2011.02.01 3583
1042 "사랑이 식었다"고 말하지만 바람의종 2011.01.31 4314
1041 가슴에 불이 붙고, 가슴이 뜨거워지고 바람의종 2011.01.31 4519
1040 무아지경에 이를 때까지 바람의종 2011.01.31 2170
1039 나는 나를 믿어 바람의종 2011.01.31 4291
1038 새해 새 아침 바람의종 2011.01.30 3240
1037 소명의 발견 바람의종 2011.01.30 2773
1036 청춘, 그 금쪽같은 시간 바람의종 2011.01.30 559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