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1.01.22 20:17

서른두 살

조회 수 2293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서른두 살


서른두 살.
가진 것도 없고, 이룬 것도 없다.
나를 죽도록 사랑하는 사람도 없고,
내가 죽도록 사랑하는 사람도 없다.
우울한 자유일까.
자유로운 우울일까.
나,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무엇이든?


- 정이현의《달콤한 나의 도시》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428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3687
1035 가족 문제는 가족 안에서 바람의종 2011.01.30 4152
1034 기적의 단식 윤영환 2011.01.28 3227
1033 '당신은 미쳐야 합니다' 윤영환 2011.01.28 4458
1032 가슴이 뛰는 삶 윤영환 2011.01.28 4406
1031 숲속의 아기 윤영환 2011.01.28 3308
1030 나이 드니까 바람의종 2011.01.27 3355
1029 행복한 순간은 앞에 있다 바람의종 2011.01.27 3873
1028 선순환, 악순환 바람의종 2011.01.27 2448
1027 쓰레기 더미에서 노래가 들려올 때 바람의종 2011.01.27 2462
1026 '일단 저질러 놓고 보는 거야' 바람의종 2011.01.26 3512
1025 마음의 속도를 늦추어라 바람의종 2011.01.26 2271
1024 느리게 좋아진다 바람의종 2011.01.26 4092
1023 나는 또 감사한다 바람의종 2011.01.26 3177
1022 그 순간에 셔터를 누른다 바람의종 2011.01.25 4565
1021 당신의 느낌, 당신의 감각 바람의종 2011.01.25 2625
1020 따지지 않는다 바람의종 2011.01.25 2321
1019 대신 절하는 것 바람의종 2011.01.25 3313
1018 "차 한 잔 하실래요?" 바람의종 2011.01.23 4158
1017 안개에 갇히다 바람의종 2011.01.23 4218
1016 잠시 멈추어 쉼표를 찍는다 바람의종 2011.01.23 4434
1015 꿈꾸는 것과 행하는 것 바람의종 2011.01.23 3274
» 서른두 살 바람의종 2011.01.22 2293
1013 절대 균형 바람의종 2010.12.19 4663
1012 비어 있어야 쓸모가 있다 바람의종 2010.12.19 2419
1011 그날 마음을 정했다 바람의종 2010.12.19 378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