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두 살
서른두 살.
가진 것도 없고, 이룬 것도 없다.
나를 죽도록 사랑하는 사람도 없고,
내가 죽도록 사랑하는 사람도 없다.
우울한 자유일까.
자유로운 우울일까.
나,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무엇이든?
- 정이현의《달콤한 나의 도시》중에서 -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친구야 너는 아니
-
가족 문제는 가족 안에서
-
기적의 단식
-
'당신은 미쳐야 합니다'
-
가슴이 뛰는 삶
-
숲속의 아기
-
나이 드니까
-
행복한 순간은 앞에 있다
-
선순환, 악순환
-
쓰레기 더미에서 노래가 들려올 때
-
'일단 저질러 놓고 보는 거야'
-
마음의 속도를 늦추어라
-
느리게 좋아진다
-
나는 또 감사한다
-
그 순간에 셔터를 누른다
-
당신의 느낌, 당신의 감각
-
따지지 않는다
-
대신 절하는 것
-
"차 한 잔 하실래요?"
-
안개에 갇히다
-
잠시 멈추어 쉼표를 찍는다
-
꿈꾸는 것과 행하는 것
-
서른두 살
-
절대 균형
-
비어 있어야 쓸모가 있다
-
그날 마음을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