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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9 15:08

미물과 영물

조회 수 2253 추천 수 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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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물과 영물


무엇이 미물이고
무엇이 영물인지
알다가도 모를 때가 많단 말이야.
바닷가 바위틈에 사는 강구라는 벌레가 있거든.
이 녀석들은 태풍이 오기 전날, 이미 알고
뭍으로 피난을 가 버려.


- 정채봉의《스무 살 어머니》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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