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근차근
현대 사회엔 자극이 너무 너무 많아요.
그런 게 정신의 평안을 빼앗아 가지요.
집에선 텔레비전이 '왕왕'거리고, 자동차에선 라디오가
떠들어 대고, 광고로 도배된 버스와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휴대 전화... 그러니 시간을 갖고
차근차근 생각을 하는 게 불가능해요.
사람들의 생각은 짧게 '툭 툭'
끊어져 버리지요.
- 티찌아노 테르짜니의《네 마음껏 살아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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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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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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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문제는 가족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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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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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미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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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뛰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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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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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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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순간은 앞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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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순환, 악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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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더미에서 노래가 들려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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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질러 놓고 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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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속도를 늦추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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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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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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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에 셔터를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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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느낌, 당신의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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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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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절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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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 잔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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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에 갇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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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멈추어 쉼표를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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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것과 행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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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두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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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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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 있어야 쓸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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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마음을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