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나눌 이
오늘날은 더 이상
거리가 우정과 사랑의 장애가 되지 못한다.
사실 우리가 얼굴을 마주한 시간이 얼마고
우리가 떨어져 있는 거리가 얼마라는 것이
뭐 그리 중요한 일이겠는가.
정말로 중요한 것은
마음과 마음의 교류다.
우리가 내일 당장 헤어지더라도
최선을 다해 보낸 오늘을 기억하고
서로를 잊지 않을수만 있다면 말이다.
- 고든 왓슨의《구슬이 담긴 유리병》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4542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3985 |
| 2035 | 달리는 여자가 아름답다 | 風文 | 2017.11.29 | 3035 |
| 2034 | 뚜껑을 열자! | 바람의종 | 2011.02.05 | 3037 |
| 2033 | 되찾은 사랑 | 바람의종 | 2010.02.05 | 3076 |
| 2032 | 상처 때문에 | 바람의종 | 2011.08.29 | 3081 |
| 2031 | 웃음 처방 | 바람의종 | 2010.10.19 | 3084 |
| 2030 | 사랑 여행 | 바람의종 | 2011.09.19 | 3089 |
| 2029 | 선견지명 | 바람의종 | 2010.04.20 | 3091 |
| 2028 | 열반과 해탈 | 바람의종 | 2011.05.11 | 3093 |
| 2027 | 기초, 기초, 기초 | 바람의종 | 2010.05.28 | 3105 |
| 2026 | 가까운 사람 | 바람의종 | 2010.09.24 | 3108 |
| 2025 | 나는 매일 아침 걸어서 서재로 온다 | 바람의종 | 2011.03.25 | 3113 |
| 2024 | 당신이 있기 때문에 | 風文 | 2016.12.08 | 3123 |
| 2023 | 소울메이트(Soulmate) | 바람의종 | 2011.03.03 | 3130 |
| 2022 | 몸을 맡겨 흐르는 것 | 바람의종 | 2010.11.12 | 3133 |
| 2021 | 아버지 자리 | 바람의종 | 2011.03.21 | 3137 |
| 2020 | '언제나 준비한다' | 바람의종 | 2011.02.28 | 3148 |
| 2019 | '도전 자격증' | 바람의종 | 2010.07.04 | 3151 |
| 2018 | 내적 공간 | 바람의종 | 2010.10.09 | 3154 |
| 2017 | GOD | 바람의종 | 2011.08.07 | 3156 |
| 2016 | 꽃이 핀다 | 바람의종 | 2011.04.12 | 3161 |
| 2015 | 생각 관리 | 바람의종 | 2010.09.13 | 3168 |
| 2014 | 도댓불과 등댓불 | 바람의종 | 2010.11.02 | 3172 |
| 2013 | 어울림 | 바람의종 | 2010.07.09 | 3180 |
| 2012 | 나는 또 감사한다 | 바람의종 | 2011.01.26 | 3182 |
| 2011 | 시간병 | 바람의종 | 2010.07.23 | 31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