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5 12:02
나 혼자 사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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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사는 게 아니다
나는 결국 나 혼자
사는 게 아닌 것을 알았습니다.
내 안에 들어와 있는 것들, 밥상에 반찬으로 올라와 있는 것들,
심지어 내가 마시는 물도 저 시냇물의 물 한 방울이고,
내가 마시는 이 공기도 나무가 밤새도록 내뿜는
산소 한 모금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내 몸을
살찌우는 곡식과 채소들이 저 들판에서
나왔다는 걸 아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내 의식은
자연에서 자양분을
얻었습니다.
- 이우성의《정말 소중한 것은 한 뼘 곁에 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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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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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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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넘어서는 도전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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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존재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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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자라고 너도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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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 소리 내 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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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도 충분히 좋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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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좋아, 그런데 왜 청하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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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용기를 선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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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글을 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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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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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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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속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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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아침 걸어서 서재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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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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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게 기차표를 선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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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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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무 행복하면 눈을 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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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무 행복하면 눈을 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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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한눈에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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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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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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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괜찮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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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결코 '아무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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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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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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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