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2851 추천 수 12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그저 편안하게 대해 주세요'


남편이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순간,
의사가 나에게 조언한 말을 떠올렸다.
"질책도, 격려도 금물입니다.
그저 편안하게 대해 주세요."
'그래, 그가 어떤 모습이든지 나는
있는 그대로의 남편을 받아들일 것이다.'
나는 다시 한번 다짐했다.

- 아라이 가즈코의《내 손을 잡아요》중에서 -

  • ?
    이은정 2010.11.01 10:02
    <P>'질책도 격려도 금물...</P>
    <P>그저 있는 그대로 편안하게 대해 주세요..'</P>
    <P>이 말은 건강한 사람에게도 적용되면 좋은 것 같더라구요.</P>
    <P> </P>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426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793
85 '내 몸이 내 몸이 아니다' 風文 2022.05.18 980
84 '남자다워야 한다' 바람의종 2009.05.12 5479
83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바람의종 2013.01.10 8930
82 '남보다' 잘하려 말고 '전보다' 잘하라 바람의종 2010.01.09 5025
81 '나중에 하지' 風文 2015.07.05 6970
80 '나중에 성공하면...' 바람의종 2012.06.15 7403
79 '나는 틀림없이 해낼 수 있다' 바람의종 2012.07.27 7589
78 '나는 운이 좋은 사람' 風文 2014.10.18 12872
77 '나는 운이 강한 사람이다!' 바람의종 2012.03.26 7043
76 '나는 내가 바꾼다' 중에서 바람의종 2008.03.08 8217
75 '나는 괜찮은 사람' 風文 2013.08.28 14345
74 '나는 괜찮은 사람' 바람의종 2009.07.29 5902
73 '나는 가운데에서 왔습니다' 風文 2021.10.31 724
72 '나'와 만나는 벼락같은 황홀함 바람의종 2011.07.16 4705
71 '나'는 프리즘이다 風文 2023.03.02 749
70 '나 하나만이라도' 風文 2022.01.15 990
69 '꿈노트'를 갖고 계세요? 바람의종 2012.04.19 5624
68 '길 위의 학교' 바람의종 2009.11.09 5349
67 '길 위의 학교' 바람의종 2011.07.26 2916
66 '긍정'의 지렛대 風文 2017.12.06 3971
» '그저 편안하게 대해 주세요' 1 바람의종 2010.10.14 2851
64 '그저 건강하게 있어달라' 風文 2022.01.26 715
63 '그림책'을 권합니다 風文 2023.11.13 825
62 '그런 걸 왜 하니' 風文 2022.12.21 685
61 '그래, 그럴 수 있어' 風文 2019.08.16 95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