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2830 추천 수 12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그저 편안하게 대해 주세요'


남편이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순간,
의사가 나에게 조언한 말을 떠올렸다.
"질책도, 격려도 금물입니다.
그저 편안하게 대해 주세요."
'그래, 그가 어떤 모습이든지 나는
있는 그대로의 남편을 받아들일 것이다.'
나는 다시 한번 다짐했다.

- 아라이 가즈코의《내 손을 잡아요》중에서 -

  • ?
    이은정 2010.11.01 10:02
    <P>'질책도 격려도 금물...</P>
    <P>그저 있는 그대로 편안하게 대해 주세요..'</P>
    <P>이 말은 건강한 사람에게도 적용되면 좋은 것 같더라구요.</P>
    <P> </P>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896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8281
2977 '경청'이 열쇠다 風文 2019.08.23 724
2976 '고맙습니다. 역장 올림' 風文 2020.06.02 677
2975 '공손한 침묵' 風文 2014.12.28 7730
2974 '공포'에서 '반야'를! 風文 2020.05.08 930
2973 '관계의 적정 거리' 風文 2019.08.27 543
2972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風文 2019.06.06 1006
2971 '굿바이 슬픔' 윤안젤로 2013.03.05 8107
2970 '그 사람' 바람의종 2011.02.03 4022
2969 '그 사람' 風文 2017.12.07 3417
2968 '그냥, 웃는 얼굴'이 좋다 風文 2022.01.15 538
2967 '그래, 그럴 수 있어' 風文 2019.08.16 675
2966 '그런 걸 왜 하니' 風文 2022.12.21 490
2965 '그림책'을 권합니다 風文 2023.11.13 719
2964 '그저 건강하게 있어달라' 風文 2022.01.26 533
» '그저 편안하게 대해 주세요' 1 바람의종 2010.10.14 2830
2962 '긍정'의 지렛대 風文 2017.12.06 3559
2961 '길 위의 학교' 바람의종 2009.11.09 5319
2960 '길 위의 학교' 바람의종 2011.07.26 2903
2959 '꿈노트'를 갖고 계세요? 바람의종 2012.04.19 5608
2958 '나 하나만이라도' 風文 2022.01.15 755
2957 '나'는 프리즘이다 風文 2023.03.02 563
2956 '나'와 만나는 벼락같은 황홀함 바람의종 2011.07.16 4671
2955 '나는 가운데에서 왔습니다' 風文 2021.10.31 531
2954 '나는 괜찮은 사람' 風文 2013.08.28 14233
2953 '나는 괜찮은 사람' 바람의종 2009.07.29 580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