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2909 추천 수 12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그저 편안하게 대해 주세요'


남편이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순간,
의사가 나에게 조언한 말을 떠올렸다.
"질책도, 격려도 금물입니다.
그저 편안하게 대해 주세요."
'그래, 그가 어떤 모습이든지 나는
있는 그대로의 남편을 받아들일 것이다.'
나는 다시 한번 다짐했다.

- 아라이 가즈코의《내 손을 잡아요》중에서 -

  • ?
    이은정 2010.11.01 10:02
    <P>'질책도 격려도 금물...</P>
    <P>그저 있는 그대로 편안하게 대해 주세요..'</P>
    <P>이 말은 건강한 사람에게도 적용되면 좋은 것 같더라구요.</P>
    <P> </P>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50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008
985 딱 3년만 바람의종 2010.11.02 3330
984 내면의 아름다움 바람의종 2010.11.01 2837
983 즉시 만나라 1 바람의종 2010.10.30 4681
982 잠자는 시간 바람의종 2010.10.29 4210
981 여행 선물 바람의종 2010.10.29 2648
980 잘 귀담아 듣는 사람 바람의종 2010.10.27 4290
979 어머니 품처럼 바람의종 2010.10.26 3813
978 미래를 본다 바람의종 2010.10.25 2581
977 "내 가슴을 뛰게 하기 때문이에요" 바람의종 2010.10.23 4966
976 "왜 놓아주어야 하는가?" 바람의종 2010.10.22 3626
975 어중간한 사원 바람의종 2010.10.21 3756
974 잔잔한 사랑 1 바람의종 2010.10.20 4931
973 웃음 처방 바람의종 2010.10.19 3093
972 예쁜 사람 바람의종 2010.10.18 4862
971 어떤 생일 축하 바람의종 2010.10.16 3589
970 최악의 경우 바람의종 2010.10.15 4222
» '그저 편안하게 대해 주세요' 1 바람의종 2010.10.14 2909
968 밖에서 오는 고통 바람의종 2010.10.13 3231
967 좋은 씨앗 바람의종 2010.10.12 3640
966 절차탁마(切磋琢磨) 바람의종 2010.10.11 4821
965 물을 씹어먹는다 바람의종 2010.10.09 3034
964 나는 지금도 충분히 좋은 사람이다 바람의종 2010.10.09 3967
963 내적 공간 바람의종 2010.10.09 3154
962 숨쉴 공간 바람의종 2010.10.06 3533
961 무르익을 때까지 바람의종 2010.10.05 297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