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10.06 12:16

숨쉴 공간

조회 수 3535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숨쉴 공간


사람들의 마음에는
언제나 여러 개의 공간이 있고,
숨통을 틀 수 있는 창문이 있다.
여러 일로 힘들면서도 그럭저럭 견디며
살 수 있는 것은 저쪽 생각으로 이쪽 생각을 잊고,
또 이쪽 생각으로 저쪽 생각을 잊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눈을 팔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지키고 싶은 사랑을 위해,
숨쉴 공간을 만들어 놓자는 것이다.

- 이주은의《그림에, 마음을 놓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7296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6867
985 딱 3년만 바람의종 2010.11.02 3332
984 내면의 아름다움 바람의종 2010.11.01 2839
983 즉시 만나라 1 바람의종 2010.10.30 4696
982 잠자는 시간 바람의종 2010.10.29 4234
981 여행 선물 바람의종 2010.10.29 2651
980 잘 귀담아 듣는 사람 바람의종 2010.10.27 4320
979 어머니 품처럼 바람의종 2010.10.26 3819
978 미래를 본다 바람의종 2010.10.25 2581
977 "내 가슴을 뛰게 하기 때문이에요" 바람의종 2010.10.23 5003
976 "왜 놓아주어야 하는가?" 바람의종 2010.10.22 3632
975 어중간한 사원 바람의종 2010.10.21 3770
974 잔잔한 사랑 1 바람의종 2010.10.20 4958
973 웃음 처방 바람의종 2010.10.19 3108
972 예쁜 사람 바람의종 2010.10.18 4872
971 어떤 생일 축하 바람의종 2010.10.16 3600
970 최악의 경우 바람의종 2010.10.15 4234
969 '그저 편안하게 대해 주세요' 1 바람의종 2010.10.14 2921
968 밖에서 오는 고통 바람의종 2010.10.13 3231
967 좋은 씨앗 바람의종 2010.10.12 3641
966 절차탁마(切磋琢磨) 바람의종 2010.10.11 4831
965 물을 씹어먹는다 바람의종 2010.10.09 3038
964 나는 지금도 충분히 좋은 사람이다 바람의종 2010.10.09 3974
963 내적 공간 바람의종 2010.10.09 3159
» 숨쉴 공간 바람의종 2010.10.06 3535
961 무르익을 때까지 바람의종 2010.10.05 297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