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24 20:04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
조회 수 3766 추천 수 20 댓글 0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
여성은 존재의 고향이옵니다.
여성을 사랑한다는 것은
고향을 사랑한다는 것이옵니다.
어린이가 젖을 먹는 것은
살기 위해서이며
어른이 젖을 먹는 것은
고향이 그립기 때문이옵니다.
인간은 아무런 이유 없이, 언제나
고향으로 돌아가려 하고 있는 것이옵니다.
- 조병화의 시 <여성>(전문)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6516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5940 |
2560 | 지금보다 더 나빠질 수 없다., 요청한들 잃을 것이 없다 | 風文 | 2022.09.10 | 921 |
2559 | 지금 하라 | 風文 | 2015.04.28 | 6388 |
2558 | 지금 하는 일 | 風文 | 2015.06.29 | 6983 |
2557 | 지금 이대로도 충분합니다 | 風文 | 2014.12.02 | 10526 |
2556 | 지금 이 순간을 미워하면서도 | 風文 | 2022.01.09 | 844 |
2555 | 지금 아이들은... | 風文 | 2019.08.27 | 609 |
2554 | 지금 아니면 안 되는 것 | 바람의종 | 2008.06.13 | 7258 |
2553 | 지금 시작하고, 지금 사랑하자! | 바람의 소리 | 2007.09.03 | 8199 |
2552 | 지금 바로 | 윤안젤로 | 2013.06.05 | 12548 |
2551 | 지금 내가 서 있는 여기 | 바람의종 | 2010.05.29 | 5118 |
2550 | 지금 내 가슴이 뛰는 것은 | 風文 | 2015.03.11 | 10453 |
2549 | 지금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은 | 風文 | 2023.05.29 | 828 |
2548 | 지금 그것을 하라 | 바람의종 | 2010.07.24 | 6155 |
2547 | 지구의 건강 | 바람의종 | 2012.05.30 | 7569 |
2546 | 즐겁고 행복한 놀이 | 바람의종 | 2012.05.02 | 8715 |
2545 | 즐거움을 연출하라 | 바람의종 | 2009.12.22 | 5650 |
2544 | 즐거운 일을 만들어라 | 바람의종 | 2010.01.26 | 5090 |
2543 | 즉시 만나라 1 | 바람의종 | 2010.10.30 | 4681 |
2542 | 쥐인간의 죄책감은 유아기적 무의식부터? - 강박증에 대하여 | 바람의종 | 2007.10.10 | 25424 |
2541 |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 바람의종 | 2011.11.03 | 7568 |
2540 | 중심(中心)이 바로 서야 | 風文 | 2022.02.13 | 1006 |
2539 | 중국 현대문학의 아버지 루쉰, 사실은 의사 지망생이었다? | 바람의종 | 2007.02.28 | 11382 |
2538 | 중국 비즈니스 성패의 절대요건 | 風文 | 2014.11.24 | 8921 |
2537 | 중간지대 | 風文 | 2019.06.05 | 1232 |
2536 | 중간의 목소리로 살아가라 | 風文 | 2021.11.10 | 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