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9.01 12:14

'보이차 은행'

조회 수 5408 추천 수 2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보이차 은행'


이 때문에 중국인 중에서
푸얼차(普洱茶)를 소장하고 있는 사람이
1천만 명에 이른다는 보도도 있었어. 덩달아
푸얼차를 보관해 주는 '푸얼차 은행'도 인기절정인데,
얼핏 생각하면 "차에 웬 투자를 하나" 하고 의아해 하겠지.
하지만 푸얼차는 다른 차들과 달리 천천히 숙성되는
'후 발효차'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고 오래될수록
값어치가 올라가는 특징이 있단다. 가끔
엄마 아빠가 우아하게 마시는
포도주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거야.

- 박노해 외 6인의《윈난, 고원에서 보내는 편지》중에서 -


  1.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Date2023.02.04 By風文 Views11543
    read more
  2. 친구야 너는 아니

    Date2015.08.20 By風文 Views101018
    read more
  3. '바로 지금'

    Date2013.03.11 By윤안젤로 Views9441
    Read More
  4. '바운스', 일류인생의 일류노래

    Date2013.05.20 By윤안젤로 Views9410
    Read More
  5. '밥 먹는 시간' 행복론

    Date2023.06.20 By風文 Views819
    Read More
  6. '밥은 제대로 먹고 사는지요?'

    Date2019.09.05 By風文 Views787
    Read More
  7. '백남준' 아내의 고백

    Date2013.04.03 By윤안젤로 Views10298
    Read More
  8. '변혁'에 대응하는 법

    Date2020.05.07 By風文 Views795
    Read More
  9. '병자'와 '힐러'

    Date2013.05.27 By윤안젤로 Views9162
    Read More
  10. '보이는 것 이상'

    Date2013.05.13 By윤영환 Views9047
    Read More
  11. '보이차 은행'

    Date2010.09.01 By바람의종 Views5408
    Read More
  12. '부부는 닮는다'

    Date2010.07.03 By바람의종 Views2789
    Read More
  13. '부족한 사람'이기 때문에

    Date2013.08.09 By風文 Views13503
    Read More
  14. '불혹'의 나이

    Date2010.08.16 By바람의종 Views4143
    Read More
  15. '비교'

    Date2010.04.29 By바람의종 Views4168
    Read More
  16. '사람의 도리'

    Date2019.06.06 By風文 Views823
    Read More
  17. '사랑 할 땐 별이 되고'중에서... <이해인>

    Date2008.03.01 By바람의종 Views7370
    Read More
  18. '사랑을 느끼는' 황홀한 상태

    Date2023.02.01 By風文 Views630
    Read More
  19. '사랑의 열 가지 방법'을 요청하라, 어리다고 우습게 보지 말아라

    Date2022.10.11 By風文 Views697
    Read More
  20. '사랑한다'

    Date2009.03.14 By바람의종 Views6287
    Read More
  21. '사랑한다'

    Date2010.03.15 By바람의종 Views4614
    Read More
  22. '사회적 유토피아'를 꿈꾼다

    Date2022.05.30 By風文 Views1136
    Read More
  23. '산길의 마법'

    Date2013.04.11 By윤안젤로 Views7977
    Read More
  24. '살림'의 지혜!

    Date2013.03.13 By윤영환 Views7531
    Read More
  25. '살아남는 지식'

    Date2023.05.12 By風文 Views736
    Read More
  26. '상처받은 치유자'(Wounded Healer)

    Date2015.07.05 By風文 Views7966
    Read More
  27.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

    Date2013.03.23 By윤안젤로 Views7733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