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의 나이
조급해하지 마라,
늦은 나이란 없다.
나이 마흔을 '불혹'이라고 한다.
그러나 내게는 불혹이 아니라 '미혹'이었다.
마음도 조급해졌다. 말로만 듣던 중년.
아! 지금까지 내가 이뤄놓은 게 뭐가 있지?
나는 지금 잘 사는 것일까?
생각이 많아져서인지 새벽잠이 많은 편인데도
새벽에 자꾸 깨기 시작했다.
- 이주형의《그래도 당신이 맞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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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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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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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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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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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열 가지 방법'을 요청하라, 어리다고 우습게 보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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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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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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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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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사람'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