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
그 분은 선인장을 매우 좋아했다.
언젠가 내가 물었다. "스와미지, 왜 그렇게
선인장을 좋아하십니까?" 그분이 답하셨다.
"난 가시가 가득하고 모든 사람들이 싫어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습성이 있다.
그들이 꽃피우는 것을 볼 때
내게 큰 기쁨이 온다."
- 스와미 라마의《히말라야 성자들의 삶》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3570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2911 |
| 2135 | 건강이 보인다 | 바람의종 | 2010.07.21 | 3466 |
| 2134 | 관찰자 | 바람의종 | 2010.07.22 | 2725 |
| 2133 | 시간병 | 바람의종 | 2010.07.23 | 3181 |
| 2132 | 지금 그것을 하라 | 바람의종 | 2010.07.24 | 6120 |
| 2131 | 우산꽂이 항아리 | 바람의종 | 2010.07.26 | 3509 |
| 2130 | 어머니의 빈자리 | 바람의종 | 2010.07.27 | 3525 |
| 2129 | 수박 | 바람의종 | 2010.07.30 | 2648 |
| 2128 | 태풍의 소리 | 바람의종 | 2010.07.30 | 4075 |
| 2127 | 전진하는 자의 벗 | 바람의종 | 2010.07.30 | 3915 |
| 2126 | "너는 특별하다" | 바람의종 | 2010.07.31 | 7501 |
| 2125 | 희망이란 | 바람의종 | 2010.08.03 | 7783 |
| 2124 | 오아시스 | 바람의종 | 2010.08.03 | 2929 |
| 2123 | 바라보기만 해도 | 바람의종 | 2010.08.04 | 2507 |
| 2122 | 파란 하늘, 흰 구름 | 바람의종 | 2010.08.05 | 4267 |
| 2121 | 환기 1 | 바람의종 | 2010.08.06 | 5517 |
| 2120 | 현재의 당신 | 바람의종 | 2010.08.07 | 5267 |
| 2119 | 큰 뜻 | 바람의종 | 2010.08.10 | 4483 |
| 2118 | 웃음을 머금고 그림을 그려라 | 바람의종 | 2010.08.11 | 3745 |
| » | 선인장 | 바람의종 | 2010.08.12 | 3860 |
| 2116 | 스승은 가끔 제자를 시험한다 | 바람의종 | 2010.08.13 | 3487 |
| 2115 | 여름밤 | 바람의종 | 2010.08.14 | 3544 |
| 2114 | '불혹'의 나이 | 바람의종 | 2010.08.16 | 4194 |
| 2113 | 처칠의 정력과 시심(詩心) | 바람의종 | 2010.08.17 | 5519 |
| 2112 | '저 큰 나무를 봐' | 바람의종 | 2010.08.18 | 4006 |
| 2111 | 마음이 편하고 기분이 좋으면 | 바람의종 | 2010.08.19 | 3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