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보기만 해도
마음 맞는 벗들이 한자리에 모여
허물없이 흉금을 털어놓는 광경은 참 아름답다.
아무 속셈도 없다. 굳이 말이 오갈 것도 없다.
바라보기만 해도 삶은 기쁨으로 빛나고
오가는 눈빛만으로도 즐거움이 넘친다.
- 정민의《미쳐야 미친다》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9990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9302 |
| 2127 | 건강이 보인다 | 바람의종 | 2010.07.21 | 3433 |
| 2126 | 관찰자 | 바람의종 | 2010.07.22 | 2691 |
| 2125 | 시간병 | 바람의종 | 2010.07.23 | 3173 |
| 2124 | 지금 그것을 하라 | 바람의종 | 2010.07.24 | 6087 |
| 2123 | 우산꽂이 항아리 | 바람의종 | 2010.07.26 | 3503 |
| 2122 | 어머니의 빈자리 | 바람의종 | 2010.07.27 | 3518 |
| 2121 | 수박 | 바람의종 | 2010.07.30 | 2618 |
| 2120 | 태풍의 소리 | 바람의종 | 2010.07.30 | 4033 |
| 2119 | 전진하는 자의 벗 | 바람의종 | 2010.07.30 | 3880 |
| 2118 | "너는 특별하다" | 바람의종 | 2010.07.31 | 7452 |
| 2117 | 희망이란 | 바람의종 | 2010.08.03 | 7675 |
| 2116 | 오아시스 | 바람의종 | 2010.08.03 | 2908 |
| » | 바라보기만 해도 | 바람의종 | 2010.08.04 | 2497 |
| 2114 | 파란 하늘, 흰 구름 | 바람의종 | 2010.08.05 | 4212 |
| 2113 | 환기 1 | 바람의종 | 2010.08.06 | 5498 |
| 2112 | 현재의 당신 | 바람의종 | 2010.08.07 | 5198 |
| 2111 | 큰 뜻 | 바람의종 | 2010.08.10 | 4428 |
| 2110 | 웃음을 머금고 그림을 그려라 | 바람의종 | 2010.08.11 | 3716 |
| 2109 | 선인장 | 바람의종 | 2010.08.12 | 3837 |
| 2108 | 스승은 가끔 제자를 시험한다 | 바람의종 | 2010.08.13 | 3466 |
| 2107 | 여름밤 | 바람의종 | 2010.08.14 | 3530 |
| 2106 | '불혹'의 나이 | 바람의종 | 2010.08.16 | 4141 |
| 2105 | 처칠의 정력과 시심(詩心) | 바람의종 | 2010.08.17 | 5454 |
| 2104 | '저 큰 나무를 봐' | 바람의종 | 2010.08.18 | 3987 |
| 2103 | 마음이 편하고 기분이 좋으면 | 바람의종 | 2010.08.19 | 3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