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보기만 해도
마음 맞는 벗들이 한자리에 모여
허물없이 흉금을 털어놓는 광경은 참 아름답다.
아무 속셈도 없다. 굳이 말이 오갈 것도 없다.
바라보기만 해도 삶은 기쁨으로 빛나고
오가는 눈빛만으로도 즐거움이 넘친다.
- 정민의《미쳐야 미친다》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6732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6206 |
| 935 | 다다이즘과 러시아 구성주의에 대하여 | 바람의종 | 2010.08.30 | 17888 |
| 934 | 걸음 | 바람의종 | 2010.08.30 | 4337 |
| 933 | 아름다운 우정 | 바람의종 | 2010.08.29 | 2681 |
| 932 | 나만의 '깊은산속 옹달샘' | 바람의종 | 2010.08.27 | 3438 |
| 931 | 빗소리 | 바람의종 | 2010.08.26 | 2771 |
| 930 | 동그라미 사랑 | 바람의종 | 2010.08.25 | 3746 |
| 929 | "이 남자를 꼭 잡고 말거야" | 바람의종 | 2010.08.24 | 4585 |
| 928 | 눈으로 보는 것 | 바람의종 | 2010.08.23 | 3740 |
| 927 | 삶의 에너지 | 바람의종 | 2010.08.23 | 4196 |
| 926 | 한쪽 가슴으로 사랑하기 | 바람의종 | 2010.08.20 | 5253 |
| 925 | 마음이 편하고 기분이 좋으면 | 바람의종 | 2010.08.19 | 3733 |
| 924 | '저 큰 나무를 봐' | 바람의종 | 2010.08.18 | 4058 |
| 923 | 처칠의 정력과 시심(詩心) | 바람의종 | 2010.08.17 | 5566 |
| 922 | '불혹'의 나이 | 바람의종 | 2010.08.16 | 4219 |
| 921 | 여름밤 | 바람의종 | 2010.08.14 | 3580 |
| 920 | 스승은 가끔 제자를 시험한다 | 바람의종 | 2010.08.13 | 3516 |
| 919 | 선인장 | 바람의종 | 2010.08.12 | 3929 |
| 918 | 웃음을 머금고 그림을 그려라 | 바람의종 | 2010.08.11 | 3770 |
| 917 | 큰 뜻 | 바람의종 | 2010.08.10 | 4537 |
| 916 | 현재의 당신 | 바람의종 | 2010.08.07 | 5345 |
| 915 | 환기 1 | 바람의종 | 2010.08.06 | 5582 |
| 914 | 파란 하늘, 흰 구름 | 바람의종 | 2010.08.05 | 4321 |
| » | 바라보기만 해도 | 바람의종 | 2010.08.04 | 2539 |
| 912 | 오아시스 | 바람의종 | 2010.08.03 | 2974 |
| 911 | 희망이란 | 바람의종 | 2010.08.03 | 7923 |